디즈니 플러스는 오늘 루카스 필름 (Lucasfilm)의 "만달로리안 (The Mandalorian)" 팬들을 위해 놀라움이 가득한 특별한 선물을 공유했습니다. 디즈니+가 스트리밍을 시작한 3주년을 기념하고 인기 있는 시리즈 "스타 워즈 (Star Wars)"의 데뷔를 기념하여,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 (Studio Ghibli)와 협업을 하여 새로운 오리지널 단편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 (Zen – Grogu and Dust Bunnies)"를 2022년 11월 12 일 디즈니+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손으로 그린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곤도 가쓰야 (Katsuya Kondo)가 감독하고 루드비히 구란손 (Ludwig Göransson)이 음악을 맡았습니다.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의 포스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앞서서 루카스 필름과 지브리 스튜디오가 함께 협업을 한다고,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협업을 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비공개였습니다. 오늘 발표처럼 협업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제작된 첫 작품은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가 되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벼랑 위의 포뇨 (Ponyo on the Cliff)", "이웃집 토토로 (My Neighbor Totoro)", "반딧불이의 묘 (Grave of the Fireflies)" 등의 작품으로 작품성과 인기를 모두 얻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제작사입니다. 단순히 이번 프로젝트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작품들도 함께 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제작될 작품으로 후보로는 2023년 봄에 디즈니+에서 출시될 "스타 워즈: 비전스 (Star Wars: Visions)" 시즌 2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디즈니+에서는 스타 워즈 애니메이션 단편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의 스트리밍 일정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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