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 티찰라, 슈리, 도라 밀라제(Marvel Studios Legends: King T'challa, Princess Shuri, The Dora Milaje)"를 2022년 11월 4일 금요일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Marvel Studios: Legends)는 이전에 있었던 것을 기념하고 기록합니다. MCU 전역의 영웅의 서사, 악당 및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며 앞으로 올 매우 기대되는 이야기에 만나게 됩니다. 각 기록들은 디즈니+에서 곧 출시될 영화 또는 시리즈에 반영되며 향후 이벤트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들"은 비교할 수 없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를 구성하게 됩니다.
"티찰라"
블랙 팬서는 여러 세대 동안 와칸다의 보호자였습니다. 레전드는 상징적인 왕으로서의 티찰라의 재임 기간을 회상하고, 티찰라로 부터 와칸다의 왕좌를 빼앗고 세계와의 전쟁을 벌이려는 킬 몽거에 대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레전드는 또한 블랙 팬서가 타노스를 저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한 중요한 역할을 기억합니다.
"슈리"
와칸다의 공주이자 티찰라의 동생으로 비브라늄을 다루는 능력과 기술 분야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블랙 팬서"에 처음 등장한 슈리는 유머 감각을 지닌 미래 지향적인 발명가임이 입증됐습니다. 레전드는 킬 몽거의 독재적인 계획으로부터 와칸다를 구하기 위한 슈리의 투쟁을 회상하고, 슈리가 타노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어벤져스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재조명합니다.
"도라 밀라제"
도라 밀라제는 와칸다에서 가장 치열한 여성 전사들로 구성된 엘리트이며, 레전드는 MCU에서의 그들의 특별한 업적을 재검토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오코예 장군과 그녀의 병사들이 자신의 운명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티찰라를 왕으로 복직시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던 것을 다루며, 타노스의 군대를 분쇄하려는 도라 밀라제의 끊임없는 투쟁을 강조합니다.
이번 레전드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022년 11월 11일 극장에서 개봉하기 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한국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일정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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