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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다시 가족' 공개 일정 발표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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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리부트
패밀리 리부트

디즈니는 2022년 6월 15일 수요일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다시 가족(Family Reboot)'를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일로조 프로덕션(Milojo Productions)의 수석 프로듀서인 켈리 리파(Kelly Ripa)와 마크 콘수엘로스(Mark Consuelos)가 탈로스 필름(Talos Films)의 줄리안 P. 홉스(Julian P. Hobbs)와 엘리 하카미(Elli Hakami)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시리즈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 가족의 독특한 여행을 보여줍니다. '다시 가족'의 안내자들은 각 가족들이 쉼 없이 스케줄을 정해도 스케줄에 무리 없이 가족들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함께 동행하며 스케줄이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줍니다.

 

 

 

'패밀리 리부트' 직장에서, 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스포츠 또는 비즈니스 등의 운영으로 개인 생활이 너무 바빠 서로 연락이 되지 않는 가족을 보여줍니다. 각 에피소드에서 가족들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가족들의 유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의 여행을 떠납니다. 그들은 현대 문명의 혜택인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뒤로하고, 손에 종이 지도만 들고 일주일 동안 숙소로 가는 길을 찾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그들을 '패밀리 리부트' 안내자가 맞이 합니다. 그들의 첫 번째 활동은 집 열쇠를 찾는 일입니다. 가족들은 숙소로 들어가서 그들이 함께 써야 할 방을 선택합니다. 안내자는 부모들에게 앞으로 한주가 어떤 경험을 가져다 줄지, 그리고 자녀들과 어떻게 해야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가족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은 더 재미있고, 평소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의미 있는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안내자가 만들어준 여행 안에서 가족들은 함께 일하고, 서로 대화를 주고받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지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그들은 개인적인 시간들을 모두 제쳐두고,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갑니다. 그들은 "새로운 여행"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가족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리지널 시리즈인 '다시 가족'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스트리밍 됩니다.

(한국 공개는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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