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5월 3주 신작 4 (5월 20일)

5월 셋째 주 신작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최신작

언더 씨즈

언더 씨즈 (1992)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1시간 42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변절한 CIA 요원과 용병들이 핵탄두를 입수하기 위해 해군 전함을 탈취하고, 탑승 중이던 유일한 사람인 셰프는 전직 네이비실 요원입니다.

앤드류 데이비스 감독이 제작을 했으며, 스티븐 시걸, 토미 리 존스, 게리 부시, 에리카 엘라니악 등이 출연했습니다.

 

 

 

맨 온 파이어

맨 온 파이어 (2004)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시간 26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술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됩니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타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 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줍니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느 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서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합니다.

탑컨, 데쟈뷰, 프로메테우스 등을 만든 토니 스캇 감독이 제작을 했으며,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크리스토퍼 워켄, 지안 카를로 지아니니, 라다 미첼, 마크 앤서니 등이 출연했습니다. 저는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의 연기를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로 다코타 패닝을 좋아했습니다. '맨 온 파이어' 역시 그런 다코타 패닝의 연기를 잘 보여주는 듯합니다.

인턴십

인턴십 (2013)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2시간입니다.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리얼 스틸'의 숀 레비 감독과 '웨딩 크래셔'의 오웬 윌슨 & 빈스 본 콤비가 호흡을 맞춘 코미디. 최첨단 디지털 시대의 낙오자 빌리와 닉이 꼼수를 부려 '구글'의 대학생 인턴이 된 후, 팀원들의 노골적인 무시와 따돌림에도 불구하고 '구글러'에 도전하는 모습이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구글 본사 캠퍼스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다양한 풍경과 스포츠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는 퀴디치 경기 장면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빈스본, 오웬 윌슨, 로즈 번, 맥스 밍겔라, 아시프 만디, 조쉬 브레너 등이 출연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2008)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39분입니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하룻밤 낭만에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만난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잭(애쉬튼 커처). 그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던 그 순간, 운 좋게(?)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맙니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300만 달러가 모두 날아가 버릴까 봐 전전긍긍하며 애를 태우는 조이와 잭. 300만 달러를 독식하기 위해, 어떻게든 상대방이 괴롭히고 떼어버리기 위해 온갖 기절초풍할 동거 작전에 돌입하는데...

톰 본 감독이 제작을 했으며,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 롭 코드리, 레이크 벨, 트리트 윌리엄스, 데니스 파리나 등이 출연했습니다.

당신은&nbsp;몇번째인가요?

당신은 몇번째인가요? (2011)

18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47분입니다.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앨리(안나 패리스)는 19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현재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 갈 남자 친구 한 명 없는 상황입니다. 20명 이상의 남성과 데이트한 미국 여성 중 96%가 결혼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본 앨리는 20번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친구들에게 공표를 합니다.

마크 미로드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안나 패리스, 크리스 에반스, 아리 그레이너, 데이브 애나벨, 조엘 맥헤일, 에드 베글리 Jr. 등이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4월까지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 작품들을 많이 서비스해주었는데,

5월부터는 20세기 스튜디오의 영화들을 많이 서비스해주는 거 같습니다.

비록 옛날 영화지만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도 있고 새롭게 옛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이상 5월 셋째 주 신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5월 3주 신작 2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