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 한정 시리즈가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팀 앨런(Tim Allen)이 트위터를 통해 공해 했습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지난 1월에 팀 앨런(Tim Allen)이 사랑스러운 스콧 캘빈(Scott Calvin)으로 돌아오고, 로스트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미첼(Elizabeth Mitchell)은 사랑받는 캐롤 a.k.a(Carol a.k.a.)/ 산타 클로스의 부인(Mrs. Claus)으로 복귀합니다. 또한 “산타 크루즈(The Santa Clause)” (제목이 확정되지 않음) 칼 펜(Kal Penn), 팀 앨런의 딸 엘리자베스 앨런 딕(Elizabeth Allen-Dick), 오스틴 케인(Austin Kane), 루팔리 레드(Rupali Redd), 데빈 브라이트(Devin Bright), 마틸다 롤러(Matilda Lawler) 등이 이 시리즈 참여합니다.
팀 앨런도 이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합니다. 앨런은 세 편의 원작 영화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미첼(Mitchell)은 2002년 영화 "산타 크루즈 2(The Santa Clause 2)"에서 캐럴(Carol)로 처음 등장했으며 2006년 "산타 크루즈 3(The Santa Clause 3 : The Escape Clause)"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디즈니+ 시리즈에서 스콧 캘빈은 65세 생일을 맞이하여 영원히 산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산타로서의 의무에서 한 발짝도 물러설 수밖에 없었고, 더 중요한 것은 평범한 세상에서의 삶, 특히 북극에서 자란 두 아이들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스콧은 자신의 가족을 위해 새로운 남쪽의 삶을 준비하면서 많은 엘프, 어린이 및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적절한 대체 산타도 찾아야 합니다.
"더 빅 리프(The Big Leap)"를 제작한 제이슨 위너(Jason Winer)가 감독 겸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30 록", "모던 패밀리", "프레이저",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을 제작하고 수상 경력이 있는 잭 버디트(Jack Burditt)는 프로듀서 겸 쇼 러너로 참여하며 "라스트 맨 스탠딩"을 제작한 케빈 헨치(Kevin Hench) 외에도 존 래들러(Jon Radler), 리처드 베이커(Richard Baker), 릭 메시나(Rick Messina)도 제작에 참여합니다.
"산타 크루즈"의" 디즈니+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디즈니+를 통해서 "산타 크루즈" 1, 2, 3 편을 모두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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