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루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라 마퀴나" 출연

디에고 루나( Diego Luna) 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ía Bernal)

 

디에고 루나(Diego Luna)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Gael García Bernal)은 서치라이트 텔레비전(Searchlight Television)이 제작을 하고 훌루에서 스트리밍 되는 권투를 주제로 한 스페인 한정 시리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참여할 시리즈의 제목은 "라 마퀴나(La Maquina)"라는 드라마입니다.

 

 

 

황혼기에 이른 권투 선수(가르시아 베르날)의 영리한 감독(루나)이 그에게 마지막 한 번의 우승 기회를 안겨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 우승 기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모호한 조직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600 마일(600 Millas)"가브리엘 립스타인(Gabriel Ripstein)은 이 시리즈의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데어데블(Daredevil)"과 "디 펜더스(The Defenders)"의 작가 마르코 라미레즈(Marco Ramirez)가 이 "라 마퀴나"의 대본을 집필합니다. 마르코 라미레즈는 제작자로도 참여합니다.

 

훌루 오리지널 및 ABC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인 크레이그 어위치(Craig Erwich)는 "곧 출시될 훌루 오리지널에서 서치라이트 텔레비전과 다시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가브리엘 립스타인, 디에고 루나, 마르코 라미레즈는 세계적 수준의 스토리텔러이며 관객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이 마지막 장면을 그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치라이트의 사장인 매튜 그린필드(Matthew Greenfield)와 데이빗 그린바움(David Greenbaum)은 “라 마퀴나"를 위해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디에고 루나와 함께 다시 스크린에 만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그들의 우정과 케미를 경험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비전을 통해 완전히 독창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게 해주는 마르코 라미레즈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라도 가티카(Gerardo Gatica), 리아드로 할페린(Leandro Halperin), 아담 피쉬바흐(Adam Fishbach)가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디에고 루나와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이전에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 2001년 작품 "이 투 마마(Y tu mamá también)"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후 2008년 작 "루디와 쿠르시(Rudo y Cursi)" 및 2012년 작 "알바레즈 형제: 마약왕을 제거하라(Casa de mi padre)"를 비롯한 많은 프로젝트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훌루 "리부트" 스트리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