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타워즈 ‘Ahsoka’ 제작 시작

Ahsoka

디즈니는 '아소카'(Ahsoka) 시리즈의 제작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은 만달로리안(Mandalorian) 시즌2와 북 오브 보바 펫(THE BOOK OF BOBA FETT)의 6번째 에피소드에서 맡은 아소카 역을 동일하게 연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봐에 따르면 나타샤 류 보르디초(Natasha Liu Bordizzo)가 사빈 렌(Sabine Wren)을 연기할 것이며 이바나 사흐노(Ivanna Sakhno)는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인 아스트리드(Astrid)라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도 공개되지 않은 역할로 출연을 합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Hayden Christensen)은 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 / 다스 베이더(Darth Vader)로서의 역할을 동일하게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텐슨의 캐릭터는 제다이 귀환 후 5년 후에 사건을 보여줄 것입니다. 레이 스티븐슨(Ray Stevenson) 최근 출연진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맞은 캐릭터는 제독이며 악당이라고 전했습니다. (쓰론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내부 관계자 대니얼 리치먼(Daniel Richtman)에 의하면 이 시리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소카'에서 아소카 타노(로사리오 도슨)는 수년 전에 쓰론(Thrawn)과 함께 사라진 젊은 제다이 인 실종된 에즈라 브리저(Ezra Bridger)를 찾는데 도움이되기를 희망하면서 사악한 Grand Admiral Thrawn을 찾고자 합니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만달로리안'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메나 마수드(Mena Massoud)가 브리저(Bridger)와 라즈 미켈슨(Lars Mikkelsen)을 연기하기 위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스타워즈 클론 전쟁'의 캐릭터 배리스 오피(Barriss Offee)도 이 시리즈에서 나온다는 소문이 존재합니다.

 

피터 램지(Peter Ramsey)는 디즈니+의 아소카 시리즈 중에서 적어도 하나의 에피소드를 제작할 감독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터 램지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공동 감독으로 애니메이션 부분 오스카상을 최초로 수상한 흑인 영화감독입니다. 데이브 필로니(Dave Filoni)는 이 작품의 각본을 돕기 위해 참여하고 있으며, 존 패브로(Jon Favreau)와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아소카가 언제 공개되는지 정확한 발표는 없었지만, 2023년 봄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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