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문나이트 쿠키 영상

제목에서 말했듯이 쿠키 영상 리뷰입니다. 드라마를 아직 보시지 않았거나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나가기 버튼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쿠키영상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늘 마침 MCU영화 한 편이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연간이 있는 쿠키 영상이 나오나 했지만, 그렇지는 않았네요... 드라마를 다 봤어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3의 인격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쿠키영상에서 나오네요.

 

제3의 인격의 이름은 제이크 로클리로 원작 코믹스를 안 봐서 그의 인격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택시 운전사라는 직업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성격은 포악하고 잔인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문나이트_제이크 로클리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을 차례대로 보면 해로우가 정신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이가 조용히 다가와서 그를 자동차에 과격하게 태웁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휠체어를 발로 찹니다. 자동차 안에서 해로우는 콘슈를 만나고 콘슈가 비밀 이야기가 있다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마크는 자신이 문나이트를 그만두면 자신의 아내가 문나이트가 될 것을 걱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콘슈는 그런 마크의 아내에게 문나이트를 맡길 마음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마크에게 또 다른 인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제이크 로클리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개하고 해로우에게 총을 쏩니다. 차는 병원을 나가고 문나이트는 끝이 나게 됩니다.

 

 

 

문나이트의 앞으로 방향

마블의 문나이트는 6화까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슈퍼히어로 드라마였지만 생각보다 액션이 약했습니다. 좀 더 액션이 가미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또 하나 아쉬움은 MCU의 작품들과의 연계성입니다. 다른 히어로들과 접점을 만들지 않았다는 게 아쉽네요. 물론 이렇게 문나이트라는 개인 서사를 만들었으니 어떤 작품에서 만나도 어색하지는 않겠지만 어디서 어떻게 등장할지 제작진도 많은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주연인 오사카 아이작의 연기였습니다. 마크 스펙터, 스티븐 그랜트, 제이크 로클리까지 모두 한 사람이 연기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몰입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문나이트 시즌2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블 작품들 속에서 계속해서 만났으면 합니다.
이상 문나이트 쿠키영상 소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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