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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최민식, 손석구 출연 "카지노"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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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디즈니+에 202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진출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발표했고, 현재 한국은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너와 나의 경찰 수업", "그리드", "사운드 트랙 #1", "키스 식스 센스" 총 5편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스트리밍 했습니다. 이 작품들이 나름의 성과를 기록했지만, 다른 OTT 서비스의 작품들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이제 6월이 지나면 올해도 6개월이 남는 상황인데, 디즈니는 2022년 하반기에 스케일이 큰 작품 2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 작품은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이고, 다른 작품 하나는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입니다. 오늘 카지노의 추가 소식들이 알려졌습니다. 어떤 것들이 추가로 발표되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카지노
카지노

이 작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카지노를 통해서 카지노왕이 됩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한 사건으로 인해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고 고난과 역경을 통해 다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카지노"는 "범죄도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윤성 감독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6월 13일 기준으로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배우 최민식의 경우는 스크린이 아닌 작품을  26년 만에 참여하게 됩니다. 워낙에 스펙트럼이 다양한 배우라 개인적으로도 이 작품에서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배우 손석구는 현재 가장 바쁜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에 "D.P."를 시작으로 "지리산", "연애 빠진 로맨스", "나의 해방 일지", "범죄도시 2"까지 쉴 새 없이 안방에서 스크린까지 종횡무진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휘의 경우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극한직업"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좋은 연기를 보였습니다만 "오징어 게임" 이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 진행 중에 보이며, 앞으로도 많은 배우들의 참여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지노"는 전 세계 디즈니+를 통해 2022년 하반기 스트리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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