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디즈니+ 7월 신작(베놈, 파우치 외)

오늘은 2022년 7월 8일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의 신작들 함께 만나보시죠.

디즈니+ 스타 신작

베놈

베놈
SSU(소니 스파이더 유니버스)중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는 6번째 작품입니다.  

내 안에 그 녀석이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안티 히어로의 탄생. 착한 사람은 건드리지 말자고. 알겠지? 일도 사랑도 모두 잃고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에디 브록.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강력한 슈퍼 파워를 가진 베놈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싸워야 할 상대는 온몸이 무기와도 같은 막강한 힘을 소유한 심비오트 라이엇. 이길 가능성이 제로라는데, 그래도 뭐 한번 붙어 보는 수밖에.

루벤 플레셔가 제작을 맡았으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스콧 헤이즈, 리드 스콧, 제니 슬레이트 등이 출연합니다.

 

 

 

카다시안 패밀리 뉴스 스폐셜

카다시안 패밀리 뉴스 스페셜
카다시안 패밀리 뉴스 스페셜입니다.

좀처럼 보지 못했던 홈 비디오와 사진으로 가까이 들여다보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삶. 지난 15년간 이 가족은 미구에 그들의 사생활을 리얼리티 쇼를 통해 공개했으며, 이로 인해 셀럽의 의미를 다시 쓰고 뷰티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으며 대중문화를 주도해 왔다. 카다시안가 여성들 간의 역학관계와 그들의 사업은 어떻게 확장했는지 알아보고, 사생활 보호와 탑 리얼리티 쇼 제작 사이에서 오는 갈등을 살펴본다. 어린 카다시안들이 가족의 명성을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로빈 로버츠,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크리스 제너가 출연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파우치 AMERICAN DOCTOR

파우치 AMERICAN DOCTOR
세계적으로 저명한 감염병 전문가이자 워싱턴 D.C. 에서 최장기간 공공 보건 부문을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지난 40년간 HIV/에이즈, 에볼라를 포함한 전염병 발발에 관한 미국의 대응을 주도해 왔다. "파우치"는 전례 없는 밀착 취재를 통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이 시대의 가장 헌신적인 공직자의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거대 상어가 지배한다

거대 상어가 지배한다
거대한 동물이 차지한 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힘차게 굽이치는 해류가 훑은 웅장한 바위 해안이 있다. 따뜻한 물, 차가운 물, 풍요롭고 탁한 물이 충돌하면서 거대한 짐승의 배를 채울 먹이가 넉넉히 나오는 '상어 중심부'를 형성한다. 백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모래 뱀상어, 고래상어까지, 모든 상어가 이 바다의 대권을 장악하고 있다.

 

 

 

 

2000년대의 최대 비극

2000년대의 최대 비극
대망의 밀레니엄이 다가왔다. 소수의 사람만이 2000년대의 수많은 재앙이 발생할 것을 예견했다. 인터넷이 뉴스와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면서, 2001년 쌍둥이 빌딩 파괴부터 2004년 아시아의 쓰나미,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사망까지, 절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충격적인 사건들이 계속해서 엄청난 규모로 전 세계를 뒤흔든다.

 

오늘은 영화 한 편 다큐멘터리 4편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베놈이 올라왔는데, SUU의 남은 작품들인 샘 스파이더 맨 3부작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2, 모비우스는 언제쯤 올라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닥터 파우치 같은 다큐는 참 좋아 보이네요. 대한민국도 이번 코로나 정국에서 잘 대응했던 거 같은데, 이런 다큐가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디즈니+ 7월 신작 (베이맥스, 굿 트러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