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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스'로 갈아탔습니다 (토스 외화 통장) - 환전 수수료 무료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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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수수료 무료

 
 
저는 현재 1,400원대 환율을 터치하기 전부터 달러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달러와 원화를 이용하여 환차익을 보려고 '스위치원'이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위치원'의 경우에도 달러와 원화를 바꾸기 위한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물론 다른 금융어플이나 증권사 어플보다는 작은 수수료였지만, 그것도 조금 부담이 되어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외화 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토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돌아보지도 않고 바로 '토스'로 옮겨 탔습니다. 오늘은 '토스' 외화 거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토스'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토스'의 사용에 조금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금융어플이라고 생각했기에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이야기한 '스위치원'의 경우 외화 거래만을 위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외화거래 말고는 다른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자산도 은행이 거래하는 시간에만 자산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불편한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 옮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환전 수수료 무료

 

 
처음에는 '토스'에서 외화거래 수수료가 무료라는 말로 어플에 접속했는데, 이 환전 수수료가 무료인 것은 '외화통장'을 만들고 거기에서의 거래하는 외화의 경우에만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모르고 한참을 헤맸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주식 거래에서 하는 환전이 수수료가 무료인 줄 알고 시도해 봤지만 수수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스'를 사용하고 계셔서 그런지 검색을 해보니 외화 환전 수수료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화통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토스'를 가입해서 기본 통장을 만들었다면, '외화통장'은 터치 몇 번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의 외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을 포함하여 17개국의 외화 환전을 지원합니다. 100% 무료로 환전이 가능한 이유의 경우가 다른 은행과 다르게 실물 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소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이 생겼습니다. 토스가 있으신 분들은 사용해 보시고 없으신 분들도 환전에 관심이 있다면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환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크카드랑 연동해서 실제 해외여행 시 환전한 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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