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법정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OneDollorLawyer)"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SBS에서 "오늘의 웹툰"의 후속작으로 방영합니다. 또한 웨이브에서도 스트리밍 됩니다. 디즈니+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스트리밍을 발표하기 전에 MBC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빅 마우스"의 후속작으로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가 출연하는 "금수저"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동시간대 방영하는 드라마이지만 디즈니+에서는 함께 스트리밍 됩니다. 좀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여집니다.(그만큼 디즈니+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반증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디즈니+는 2022년 9월 21일 정려원, 이규형 주연의 법정 드라마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에는 법정이 무대가 되는 많은 드라마들이 제작되었습니다. 디즈니+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법정 드라마가 동시에 두 편이 스트리밍 되게 되었습니다.
2022년 법정을 무대로한 드라마로 "군검사 도베르만", "소년 심판", "어게인 마이 라이프", "닥터 로이어", "왜 오재수인가", "인사이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있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도 이 라인업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 단돈 천원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16부작으로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공민정, 조연희, 하성광 등이 출연합니다. 남궁민은 SBS에서 방영한 금, 토 드라마 "스토브 리그"에 이어 SBS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2년 9개월 만에 출연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김재현, 신중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에는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스튜디오 S가 제작합니다.
아래에서 "천원짜리 변호사"의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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