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 YA 소설 "피드"에 대한 영화 권리 획득

피드(Feed)

20세기 스튜디오는 M. T. 앤더슨(Matthew Tobin Anderson)의 젊은 성인 소설 "피드(Feed)"에 대한 영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이 책은 2003년에 발표되었으며 사람들이 뇌에 이식된 피드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디스토피아 소설을 배경으로 합니다.

YA (Young Adult) 소설은 12세에서 18세 사이의 독자들을 독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소설 범주입니다. 장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YA 독자의 약 절반은 성인입니다. YA의 주제와 장르는 주인공의 나이와 경험과 관련이 있는 소설입니다.

M.T. 앤더슨은 미국의 아동 문학 중에서그림책에서 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2006년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앤더슨은 자신이 쓰는 이야기에서 재치 있는 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젊은 사람들이 성숙한 이해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Handel, Who Knew What He Liked', 'The Astonishing Life of Octavian Nothing, Volume 1: The Pox Party' 등이 있습니다.

최근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졸업 한 25세의 나이지리아 영화 제작자인 스탠리 칼루(Stanley Kalu)가 이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을 예정입니다.

2019년 작품 "오비추어리 오브 툰데 존슨(The Obituary of Tunde Johnson)"를 제작하고 2018년 작품 "블랙 호크 다운: 4 솔져스(Down River)"를 기획하고 출연한 재커리 그린(Zachary Green)이 스탠리 칼루의 장편 감독 데뷔작에 제작자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 책은 최근 잡지 타임(Time)의 '역대 최고의 YA 소설 100(100 Best YA Books of All Time)'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M. T. 앤더슨의 "피드"는 인터넷 연결이 소비자의 두뇌에 직접 공급되는 미래의 디스토피아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타이터스 그레이(Titus Gray)는 주말 달 여행을 준비하는 평범한 아이로, 피드와 싸우기로 결정한 똑똑한 소녀 바이올렛 던(Violet Durn)과 펼치는 사랑 이야기가 주요 줄거리입니다.

출처 : 할리우드 리포터

디즈니 플러스 2022년 11월 예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