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필름은 장편 다큐멘터리 "더 테리토리 (The Territory)"의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12월 1일 오후 10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첫 방송되고 다음날인 2022년 12월 2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할 예정에 있습니다.
2021년 "전염병의 첫번째 파도 (The First Wave)"를 제작한 알렉스 프리츠 (Alex Pritz) 감독의 "더 테리토리"는 브라질 아마존의 농부와 불법 정착민이 초래하는 삼림 벌채에 맞서는 원주민 우루에우와우 (Uru-eu-wau-wau) 사람들의 지칠 줄 모르는 싸움을 현장에서 몰입감 있게 보여줍니다. 3년에 걸쳐 촬영된 이 영화는 원주민 활동가들이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 직접 찍은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알렉스 프리츠가 감독하고 대런 애러노프스키 (Darren Aronofsky)와 시그리드 디에키에르 (Sigrid Dyekjaer)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 영화는 알렉스 프리츠의 장편 데뷔작으로, 우루 에우 와우 활동가 츠자이 수리이 (Txai Suruí)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대런 애러노프스키가 속해있는 Protozoa Pictures에서 다이크야르 (Dyekjaer), 윌 N. 밀러 (Will N. Miller), 리지 질레트 (Lizzie Gillett), 가브리엘 우치다 (Gabriel Uchida), Passion Pictures가 함께 이 영화를 공동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이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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