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필름, 다큐멘터리 "켄디스 파커" 발표

 

ESPN 필름은 두 번의 WNBA 챔피언이자 농구의 전설인 캔디스 파커 (Candace Parker)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완료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리턴 투 멕시코 시티 (Return to Mexico City)"를 제작한 감독 조이 월스 (Joie Jacoby)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직 제목이 발표 되지 않았으며, 이 영화는 지난 한 해 동안 촬영된 캔디스 파커의 초상화로 사적인 순간을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아카이브 영상으로 표현합니다. W. Studios의 첫 번째 장편인 이 다큐멘터리는 캔디스 파커가 프로 경력 후반기에 고향 팀인 시카고 스카이 (Chicago Sky)에서 뛰면서 배우자 안나 페트로코바 (Anna Viktorovna Petrakova-Parker)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코트 안팎에서의 그녀의 삶을 공유합니다.

 

캔디스 파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코트 안팎에서 제 삶의 균형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W. 스튜디오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의 주제가 되어 기쁩니다."

 

ESPN 필름의 부사장 겸 기획자인 마샤 쿡 (Marsha Cooke)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운동경기에 대해 이야기 할때 운동선수의 경기장 밖에 모습을 거의 볼수 없습니다. 캔디스 파커는 재능을 가진 운동 선수이기도 하지만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농구 이외의 삶에서 진정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W. Studios의 첫 장편 영화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주제이며, 그곳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여성의 이야기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경험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ESPN 필름과 W. 스튜디오가 기획, 제작하고 필름 45와 Baby Hair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Arp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상을 받은 조이 월스가 감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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