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ESPN+에 "디키 V" 공개

ESPN 필름은 최신 다큐멘터리 "디키 V(Dickie V)"를 ESPN+에서 2022년 7월 20일에 공개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다큐는 "루디 루티거: 더 워크 온(Rudy Ruettiger: The Walk On)과 "비저니어(Visioneer)"를 제작한 감독 닉 낸턴(Nick Nanton)이 참여합니다. 80분짜리 이 영화는 40년 이상 ESPN의 대학 농구를 중계를 맡았던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방송인 딕 비탈(Dick Vitale)의 놀라운 삶과 경력을 담아냅니다. 딕 비탈은 디키 V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디키 V"는 ESPN을 통해서는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첫 선을 보일 것입니다.

 

 

 

 

흑색종, 림프종, 성대의 궤양 병변과 싸우는 딕 비탈의 투쟁을 생생하게 기록한 이 다큐멘터리는 또한 딕 비탈의 방송을 담아내면서 ESPN의 역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1979년 12월 5일 위스콘신주 디폴에서 최초의 대학농구 경기를 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1,000개 이상의 경기를 중계했고, 그의 스포츠에 대한 철저한 지식은 열정적이고, 결코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가 방송을 통해 외친 멘트들은 “Awesome, baby!,” “Get a T.O.baby!”, “PTP’er” (primetime player), M&M’er (a mismatch), “Diaper Dandy” (freshman star) 영어의 일부가 되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암에 걸리기 훨씬 전에, 카메라에 찍힌 수많은 엄청난 순간들은 그의 소중한 친구이자 대학 농구 코치인 짐 발바노(Jim Valvano)에 의해 증명됩니다. 딕 비탈은 오랫동안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함께했고, 그는 그들을 돕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83세의 비탈레는 최근 암 투병 생활과 ESPYS(ESPY 어워드: 미국 텔레비전 네트워크 ABC가 수여하는 상)에서 지미 V 인내상(Jimmy V Award) 수상자로서 영광을 고려할 때 이 영화의 시점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몬태그 그룹(The Montag Group)과 애스터니쉬(Astonish) 엔터테인먼트가 제휴하여 영화를 제작한 닉 낸턴은 "모두들 활기찬 미소와 열정적인 이야기로 딕 비탈를 기억하고 있지만 그는 '멘트"를 넘어선 더 많은 것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는 그의 끈기와 진심 어린 배려가 깊은 상처와 상실의 깊이를 느꼈던 누구라도 돕고 싶다는 욕망에서 나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왼쪽 눈의 상실로 인해 어린 시절 동료들의 괴롭힘, 감독과의 불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감독이라는 그의 꿈의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것, 그리고 그의 진정한 소명으로 밝혀진 방송에서의 '제2의 경력'에 이르기까지, 딕 비탈의 회복 여정은 보편적인 울림을 줄 것입니다. 이 작품은 상실, 승리,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매직 존슨(Magic Johnson), 마이크 슈셉스키(Mike Krzyzewski), 찰스 바클리(Charles Barkley), 존 칼리파리(John Calipari), 로빈 로버츠(Robin Roberts), 크리스 버만(Chris Berman), 마이크 티리코(Mike Tirico), 대학 농구, 스포츠 방송, 그리고 그 너머 "디키 V"의 여전히 살아 있는 놀라운 삶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줄 것입니다. 어디서든 사랑과 기쁨을 전파하는 남자에 대한 가슴 아픈 헌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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