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는 아네트 헤스 (Annette Hess)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저먼 하우스 (German House)"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저먼 하우스"는 33개국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총 5부작으로 제작되는 미니시리즈로 1963년 첫 아우슈비츠 재판에서 일하던 중 홀로코스트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젊은 통역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우슈비츠는 제 2차 세계대전에 나치가 만든 수용소로서 총 3곳의 수용소를 운영하였고, 나중에는 가스실험도 진행했던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우슈비츠 재판이 열리게 됩니다.
홀로코스트 (Holocaust, 1933~1945)는 나치 독일 정권이 동맹국들과 협력자들과 함께 600만 유럽계 유대인들을 제도적으로 탄압하고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입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Gaumont Germany에서 제작한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독일 역사의 어두운 면에서 자신의 가족이 역사에 얽혀 있음을 발견하면서 독일 경제 기적 동안 억압된 끔찍한 범죄, 고통 및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출연진에는 "타트오르트 (Tatort)"에 출연한 카타리나 스타크 (Katharina Stark), "LOL: 라스트 원 러깅 저머니 (LOL: Last One Laughing Germany)"에 출연 한 앙케 엥겔케 (Anke Engelke), "크루프 (Krupp)"에 출연한 이리스 베르벤 (Iris Berben) , "타타트: 리블랜드 (Tatort: Rebland)"에 출연한 한스-요헨 바그너 (Hans-Jochen Wagner), "윈터스 테일 (A Winter’s Tale)"에 출연한 세이프리드 리카르다 (Ricarda Seifried)가 있습니다.
아네트 헤스는 또한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고 제작자로 활동합니다. "웨스트웰 (Westwall)"의 감독을 맡은 이자벨 파랄 (Isa Prahl)과 "도이츨랜드 89 (Deutschland 89)"의 감독을 맡은 란다 차 후드 (Randa Chahoud)가 감독으로 참여합니다.
촬영은 포틀랜드에서 8월 말 시작되어 12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출처: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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