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필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빌 월턴" 다큐멘터리 제작

30 포 30(30 for 30)

 

ESPN 필름은 상징적인 농구 선수이며 명예에 전당에 헌액 된 빌 월튼(Bill Walton)에 관한 다큐멘터리 "30 포 30(30 for 30)"의 제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빌 월튼은 건강할 때 항상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센터들 중 하나였습니다. 빌 월튼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영광보다는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팀 플레이를 우선시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샌디에이고에서 고등학교 신입생으로서 초창기부터 UCLA에서의 영광스러운 시절, 그리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에서의 뛰어난 경력과 1977년 NBA 챔피언십 등의 이야기를 통해 빌 월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빌 월턴이 부상으로 쇠약해지는 역사, 존 우든(John Wooden)과의 개인적인 관계, 그레이풀 데드(Grateful Dead)에 대한 팬심, 농구 팬들을 소외시킨 70년대 정치와 행동주의, 그리고 농구 방송인으로서 그에 대해서 깊이 탐구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터뷰 주제 중에는 래리 버드(Larry Bird), 줄리어스 어빙(Julius Erving), 카림 압둘 자바(Kareem Abdul-Jabbar), 아티스 길모어(Artis Gilmore), 월드 비 프리(World B. Free), 로버트 패리시(Robert Parish), 짐 그레이(Jim Gray), 루크 월튼(Luke Walton), 자말 윌크스(Jamaal Wilkes), 브렌트 머즈버거(Brent Musburger), 밥 라이언(Bob Ryan) 등 빌 월튼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친한 친구와 팀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후프 드림스(Hoop Dreams)", "아바쿠스: 스몰 이너프 투 자일(Abacus : Small Enough to Jail)"을 제작한 스티브 제임스(Steve James)가 감독하고 스티브 제임스 앤 잭 파이퍼(Steve James & Zak Piper)가 제작했으며 ESPN 필름스가 제작에 참여합니다.

 

"30 포 30"은 ESPN과 자매 네트워크 및 스포츠 역사에서 흥미로운 사람들과 사건을 강조하는 온라인에서 방영되는 일련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으로 이번에는 "빌 월튼"의 전기를 다룹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메리칸 내셔널 파크"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