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키 마우스: 전설의 시작(MICKEY: THE STORY OF A MOUSE)" 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발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100주년 기념 공식 개막을 시작한 애너하임 D23 엑스포에서 나왔습니다. 장편 다큐멘터리는 미키 마우스의 생일인 11월 18일에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첫 공개 됩니다.
"미키 마우스: 전설의 시작"은 "마르벵콜(MARWENCOL)"로 25개의 국제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제프 말버그(Jeff Malmberg)가 감독을 맡고,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20 Feet from Stardom)"으로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 제작자 모건 네빌(Morgan Neville), 메간 월시(Meghan Walsh), 크리스 셸렌(Chris Shellen)이 제작 했습니다. 이 영화는 올해 초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첫 공개 되었으며 올해 선 밸리 영화제와 뉴포트 여름 영화 시리즈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미키 마우스는 전 세계에서 기쁨과 어린 시절의 순수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급성장하는 시기에 있었던 미키는 최초의 사운드 애니메이션 단편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미키 마우스는 놀라운 경력과 그가 대표하게 된 국가의 극적인 사회 변화를 모두 반영하는 다양한 버전으로 진화했습니다. 제프 말버그 감독과 제작자 모건 네빌은 100년 된 미키 마우스의 문화적 의미를 살펴봅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전설적인 팀이 제작한 독점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미키 인 어 미닛(Mickey in a Minute)"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미키 마우스: 전설의 시작"은 2022년 11월 18일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키 마우스: 전설의 시작"의 예고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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