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신 오리지널 시리즈인 "아메리카 더 뷰티풀(America the Beautiful)"을 2022년 7월 4일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합니다. 이 다큐는 올여름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다큐는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겸 프로듀서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마이클 B. 조던은 블랙 팬서와 크리드에 출연했습니다. 마이클 B. 조던은 시청자들을 북미에서 가장 화려한 지역들을 보여주며 지구 상에서 가장 다양한 땅에 숨 막히는 풍경들과 독특한 생명체들을 보여 줍니다. 이 다큐의 목적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주변에서 발견되는 귀중한 생물들과 그 생물들의 서식지를 보존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입니다.
와일드스타 필름(Wildstar Films)의 공동 설립자인 바네사 베를로비츠(Vanessa Berlowitz)와 마크 린필드(Mark Linfield)는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과 에미상을 여러 번 수상 했으며, "아메리카 더 뷰티풀"을 통해 인상적인 경치를 보여줍니다. 시에라 산맥은 어떻게 모하비 사막을 만들었는지, 콜로라도 강이 어떻게 그랜드 캐니언을 조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슈퍼 셀과 토네이도를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이익을 주고자 생물 다양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서 탄소 배출권을 구입했습니다.
"아메리카 더 뷰티풀"의 각 에피소드는 대머리 독수리, 퓨마, 꿀단지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크기의 영리하고 용감한 동물들을 보여줍니다. 동물 위주의 재미있고 놀라운 스토리 텔링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동물들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부분들을 포착하기 위해서 원격 카메라와 자이로 스코프를 이용한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의 인류 보존 영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몬태나(Montana)의 록키 보이 보호구역의 치페와 크리(Chippewa Cree)와 같은 원주민 부족들과 직접 협력하여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 6부작 시리즈는 자부심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양성을 불러일으키는 고무적인 사운드 트랙 또한 특징입니다. 악보는 조셉 트라파네스(Joseph Trapanese)가 작곡하였습니다. 이 시리즈의 음악에는 Ojibwe powwow를 부른 가수 조 레이니 시니어(Joe Rainey Sr)와 네이티브 드럼 제작자이자 가수 딜런 제닝스(Dylan Jennings), 이탈리아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루시아 미카렐리(Lucia Micarelli)가 참여했습니다. 또 본 이베어(Bon Iver)의 드러머이자 지원 보컬리스트인 숀 캐리(S. Carey)는 트라파네스어(Trapanese)와 함께 앨범의 테마 음악을 공동 작곡하고 제작했습니다.
6 개의 모든 에피소드는 7월 4일 디즈니+ 에서만 스트리밍 됩니다.
예고편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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