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서치라이트 픽처스로 감독 데뷔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는 서치라이트 픽처스에서 장편 감독으로 데뷔를 할 예정이며, 스위프트는 스튜디오에서 제작할 오리지널 대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 세대에 한 번뿐인 예술가이자 이야기꾼입니다. 그녀가 이 흥미롭고 창의적인 여정을 시작할 때 그녀와 협력하는 것은 진정한 기쁨이자 특권입니다."라고 서치라이트 회장 데이비드 그린바움과 매튜 그린필드 (David Greenbaum)가 전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가수, 작곡가 및 감독입니다. 그녀는 그래미상을 11회 수상했으며 그래미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세 번 수상한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21세기 대중음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빌보드에서 뽑은 2010년대 가장 성공한 여성 음악가로 선정되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범 판매량과 투어에서 완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앨범 판매량의 경우 1집에서 6집까지 모두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미국에서는 100만 장 이상 판매를 성공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으로서만 아니라 영화 배우로도 작품들에 참여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Amsterdam)", "캣츠 (Cats)",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미스 아메리카나 (Miss Americana)", "Folklore: 롱 폰드 스튜디오 세션 (Folklore: The Long Pond Studio Sessions)" 등의 다큐멘터리에도 참여했습니다.

 

출처: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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