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콜린스, "라즐칸: 더 인페이머스 크로커다일 오브 월 스트리트" 출연

릴리 콜린스

 

서치라이트 텔레비전은 새로운 범죄 스릴러인 "라즐칸: 더 인페이머스 크로커다일 오브 월 스트리트(Razzlekhan : The Infamous Crocodile of Wall Street)"이라는 제목의 한정 시리즈를 기획 중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에 출연한 릴리 콜린스(Lily Collins)가 이 프로젝트에 출연 할 것입니다.

 

 

 

뉴욕 잡지 기사 "The Many Lives of Crypto's Most Notorious Couple"을 바탕으로 한 이 시리즈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Ilya Lichtenstein)과 헤더 리넌 모건(Heather Rhiannon Morgan)에 중심을 든 이야기로, 역사상 가장 큰 강도 사건 중 하나로 Bitfinex 거래소에서 도난당한 Bitcoin 3.6 억 달러가 들어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우연히 발견한 불우한 한쌍의 기업가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캐릭터 특징, 러브 스토리, 범죄 스릴러와 유머, 헤더 리넌 모건과 일리야 리히텐슈타인의 그들의 관계, 최신 은행 기술, 미디어 세계의 그릇된 욕망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줄 것입니다. 이 쇼는 부부뿐만 아니라 해커, 은행가, 공무원 및 친구들의 눈을 통해 이야기가 전달됩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릴리 콜린스는 이 프로젝트에서 헤더 리넌 모건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에서 그녀는 감독을 맡을 예정인 찰리 맥도웰(Charlie McDowell)과 알렉스 올로프스키(Alex Orlovsky)와 함께 제작자로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웃 핏(The Outfit)"을 제작한 스쿠프 와세르슈타인(Scoop Wasserstein)은 New York Magazine/Vox Media Studios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 시리즈는 훌루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릴리 콜린스는 현재 넷플릭스의 히트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출처: 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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