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는 프레디 하이모어(Freddie Highmore)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외과 의사 인 숀 머피(Sean Murphy)로 출연하는 의학 드라마 "굿 닥터(The Good Doctor)"의 스핀오프 인 "굿 로이어(The Good Lawyer)"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굿 로이어"는 곧 다가오는 "굿 닥터"의 여섯 번째 시즌에서 파일럿으로 소개 될 예정입니다.
"굿 닥터(The Good Doctor)"는 2017년부터 방영 중인 미국의 의학 드라마입니다. 2013년 대한민국의 동명 텔레비전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의 한국에서 제작된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천호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숀(Sean)은 법적 문제로 인해 강박 신경증을 앓고 있는 20대의 변호사인 조니(Joni)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습니다. 조니는 법률 회사에서 유머러스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만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숙련된 변호사이며 강박 장애 증상이 개인 및 직업 생활에 영향을 주어 다른 사람들에게 차별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녀의 회사는 그녀를 해고하려고 하고, 그녀는 회사를 상대로 미국 장애인법 위반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조니의 해고를 시도한 사람은 법률사무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변호사 자넷(Janet)입니다. 자넷은 법률사무소에서 고위직으로, 수년 동안 여러 법적 문제에서 글래스맨 박사를 대변해 왔습니다. 글래스맨은 자신의 제자 숀을 위해 자신을 도운 자넷이 아닌 조니가 숀을 변호하도록 도우면서, 자넷은 조니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굿 로이어"의 세부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굿 닥터"의 스핀 오프인 "굿 로이어"는 "굿 닥터"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쇼어(David Shore)와 리즈 프리드먼(Liz Friedman)을 비롯한 다른 제작진도 참여합니다. 에린 건(Erin Gunn)도 제작에 참여합니다.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과 쇼오 쇼어 Z(Shore’s Shore Z) 프로덕에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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