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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 제작 기획 중

방구석 이야기꾼 2022. 10. 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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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와 조지 로페즈(George Lopez)는 디즈니 플러스를 위해 제작되는 시리즈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주디스 비오스트(Judith Viorst)의 어린이 베스트셀러를 라틴계 이야기로 각색했습니다.



디즈니는 2014년 한 차례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를 제작해서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더 홀리데이 리포터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버전은 가족 간의 유대와 뿌리를 잃은 멕시코계 미국인 가족 이야기이며, 유쾌하고 활기차며 엉망진창인 서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에바 롱고리아는 일에 대한 열정을 잃은 여행 작가 알렉산더(Alexander)의 어머니를 연기할 예정이며, 조지 로페즈는 가족의 할아버지, 거친 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에바 롱고리아는 2022년 다큐멘터리 영화 "라 게라 시빌(La Guerra Civil)"을 통해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또한 2022년에 제작된 영화 "아리스토텔레스 앤 단테 디스커버 더 시크릿스 오브 더 유니버스(ARISTOTLE AND DANTE DISCOVER THE SECRETS OF THE UNIVERSE)"와 "언플러깅(Unplugging)"에 출연했습니다.

조지 로페즈는 2022년 개봉한 영화 "노스 오브 더 텐(North of the 10)"에 출연했습니다. 2023년 개봉하는 "블루 비틀(BLUE BEETLE)"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헨테파이드(Gentefied)"의 공동 제작자 이인 마빈 브라이언 레무스(Marvin Bryan Lemus)가 영화를 감독 할 것입니다. "신부의 아버지(Father of the Bride)",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Clifford the Big Red Dog)"의 각본을 집필한 맷 로페즈(Matt Lopez)가 대본을 제공 할 것입니다. 숀 레비(Shawn Levy)의 21 랩스(21 Laps)와 짐 헨슨(Jim Henson) 컴퍼니가 이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3년 봄에 뉴멕시코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디즈니 +의 공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할리우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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