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애드핏 '광고단위' 삭제 메일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목적 대부분이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쓰는 취미를 가지신분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광고를 블로그에 기재하고 수익을 얻어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티스토리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쿠팡을 연결해 물건을 결제하게 하거나, 이와 비슷하게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여 물건을 결제하거나 전화번호, 개인정보 등을 남기게 하는 행위 CPA (Click Per Action)를 통해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다른 수익 창출 방법으로 작년에 생긴 티스토리 '응원하기'가 있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이걸로 수익을 올리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단 1원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를 달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부분들의 승인 과정을 통해 대략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랜 되었지만, 애드센스 승인 방법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개월 만에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달기 전에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노출하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 '애드핏'입니다. 물론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라 광고 단가가 낮습니다. 그래도 애드센스를 달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수익창출을 해주기 위한 것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애드센스를 이용하고는 애드핏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의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광고단위"를 삭제한다는 메일입니다. 광고단위 삭제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애드핏을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한다는 말이었네요. 그래도 삭제가 되면 아쉬우니까 며칠 노출해 주고 다시 1년을 연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1월 29일 까지니까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몇 번의 클릭으로 1년 연장을 하겠습니다. 우선 애드핏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상단에 광고가 붙어있으면 스크롤을 내려야 하는 수고가 있기 때문에 그런 수고를 덜고자 목록하단에 광고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노출을 해주고 다시 빼도록 하겠습니다. 애드핏이 없어도 되지만, 가끔 애드센스를 정지당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애드핏을 살려두도록 했습니다.

 

카카오에서도 애드센스를 각 블로그마다 노출시키는 마당에 애드핏을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 저의 경우 애드센스가 정지당하면 따로 노출할 광고가 없기 때문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다들 메일을 잘 확인하셔서 애드핏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삭제되기 전에 노출 한 번으로 1년 연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의미가 없다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대신 애드핏에 수익이 있으시다면 조금의 수익이라도 챙기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티스토리 새로운 수익 "응원하기" 설정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