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데어데블(Daredevil)' 시리즈 제작중

 

데어데블(Daredevil)

올해 초, 데어데블(Daredevil)의 새로운 시리즈가 제작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로 이 시리즈가 제작 중 임을 디즈니+를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찰리 콕스(Charlie Cox)는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Spider-Man : No Way Home)'을 통해 데어데블로 등장했습니다. 물론 데어데블의 활약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데어데블의 마블 합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작품 이후로 팬들은 이 캐릭터가 다른 마블 프로젝트로 참여하거나 개인 작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찰리 콕스는 한 인터뷰에서 MCU 프로젝트에서 맷 머독의 역할이 조정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그 이상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찰리 콕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넷 플릭의 마블 시리즈에서 데어데블을 연기했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데어데블'은 공개는 중지되었고,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 언제 공개될지는 미정입니다ㅜㅜ. 찰리 콕스는 스핀오프 작품인 디펜더스에서도 데어데블로 출연했습니다.

 

'데어데블'이 MCU 합류를 하면서, '데어데블'에서 윌슨 피스크(Wilson Fisk)/ 킹핀을(을) 연기한 빈센트 디오노프리오는 최근 디즈니+의 호크아이에서 윌슨 피스크/킹핀으로 돌아왔습니다.

 

'데어데블'인 맷 머독의 직업은 변호사로 '쉬 헐크'의 제니퍼 월터스의 직업과 동일합니다. 그 때문에 데어데블이 곧 다가오는 '쉬 헐크'에서 등장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고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에코'에서 킹핀의 부하였던 에코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 시리즈에서도 데어데블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존재합니다.

 

데어데블이 리부트가 될것인지, 아니면 시즌4가 제작 될지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듯합니다.

 

이 '데어데블' 시리즈의 제작은 아직 디즈니나 마블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 디즈니+에서는 2003년에 제작된 밴 애플렉 주연의 '데어데블'만 공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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