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옛 영화들이 좀 있습니다.
신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신작
나잇 & 데이 (2010)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0분입니다.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민을 수 없습니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그녀를 위협하는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밀러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져 드는 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암살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합니다. 더 울버린, 로건을 만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했으며,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피터 사스가드, 비올라 데이비스, 조르디 모야, 폴 단오 등이 출연했습니다.
인 타임 (2011)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0분입니다. 장르는 SF입니다.
시간이 화폐 역할을 하는 사회, 25세 이후 노화가 완전히 멈춘 인간에게는 1년의 시간이 주어지고, 이 시간으로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불해야 하는데,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사망합니다. 시간이 많은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영생을 누리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해서 벌거나 누군가에게 빌린 시간으로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갑니다. 매일 아침 남은 시간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어느 날 위험에 빠진 해밀턴을 구해줍니다.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듣는 한편 100년의 시간도 물려받습니다. 그런데 해밀턴이 시체로 발견되자 윌은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윌은 타임키퍼 리온(킬리언 머피)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 위기에 놓이자 거대 금융사 회장의 딸 실비아 와이스(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지로 삼아 간신히 탈출하는데...
가타카를 만들었고, 트루먼쇼의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앤드류 니콜이 감독을 맡았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빈센트 카세이저, 올리비아 와일드, 매트 보머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소재가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을 사고 판다는 개념도 특이하고요.
데어데블 (2003)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41분입니다. 장르는 슈퍼히어로물입니다.
데어데블에게 정의는 눈먼 것이고 죄지은 자들에게는 지옥이 기다립니다. 실명한 변호사 맷 머독 데어데블은 어두운 길거리를 초인적인 '레이더 감각'을 이용해 눈으로 보는 것처럼 다니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낮에는 변호사로서 헬스 키친에서 정의를 구현하려 노력하고 밤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가면 쓴 자경단원 데어데블로 변모합니다. 평생의 사랑인 엘렉트라가 뉴욕시의 무자비한 범죄 수장 킹핀과 지독한 암살자 불스아이의 타깃이 되자 데어데블은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합니다. 엘렉트라, 고스트 라이더 등 마블코믹스 영화들을 만든 마크 스티븐 존슨의 작품으로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 콜린 파렐, 마이클 클라크 던컨, 존 파브로 등이 출연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이야기인데 데어데블 드라마 아닙니다. 데어데블 드라마는 언제 스트리밍 될지...
데어데블이란 영화는 알고 있었지만 벤 애플렉이 데어데블인지는 기억 못 하고 있었네요. 배트맨이 첫 히어로 작품인지 알고 있었네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2000)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5분입니다.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롭 고든에게 큰 시련이 다가옵니다. 여자 친구인 로라가 이별을 통보한 것입니다. 롭은 이로 인해 여자들에게 계속 차이는 자기 자신을 한탄하게 되고 , 결국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 여자 친구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스티븐 프리어즈가 감독을 맡았고, 존 쿠삭, 잭 블랙, 리사 보넷, 조엘리 카터, 조앤 쿠삭, 사라 길버트 등이 출연했습니다.
소울 오브 네이션 PRESENT: 무죄를 선고하다 - 말콤 X 살인사건과 55년간의 누명 (2022)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41분입니다. 장르는 역사 다큐입니다.
맬컴 X 암살자로 오인당한 무함마드 압둘 아지즈를 소개합니다. 무죄 방면 후 첫 TV 인터뷰가 공개됩니다. 맬컴 X의 충격적인 1965년 암살 사건을 되짚어보는 특별한 자리에서, 수십 년간 감옥 또는 보로 관찰 속에서 지낸 시간과 아지즈 가족이 어떤 처참한 영향을 받았는지 짚어본다.
소울 오브 네이션 PRESENT: 스크린의 여왕들 (2022)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상영시간은 40분입니다. 장르는 다큐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역사상 무시당하고 저평가되었던 흑인 여배우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엔터테인먼트 세계와 미국 문화의 상위권으로 발돋움했는지 알아봅니다. 이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흑인 여배우들이 할리우드에서 어떻게 권을 좌지우지하게 되었는지, 오늘날의 그들을 있게 한 역할들과 상징적인 순간들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봅니다. 린제이 데이비스, 데버라 로버츠, 테사 톰슨, T.J. 홈즈, 할리 베리, 데비 앨런이 출연했습니다.
오늘은 옛날 영화들이 많이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다 기억 속에 있는 영화라 반가웠습니다.
디즈니+에서는 다큐 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만 생각했었는데, 소울 오브 네이션이란 쇼가 있었네요.
이상 5월의 신작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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