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티비 앱을 사용해 봤습니다.
애플 티비는 애플에서 개발 및 판매 중인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이자 마이크로 콘솔입니다.
저는 아직 애플 티비는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사용하는 영상을 찾아봤는데 애플 기기끼리 호환되는 경우에 좋은 시너지를 발생하더라고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애플 기기가 있으면 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애플의 아이폰만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에 있는 애플 티비 앱 사용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앱 첫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애플 티비+는 애플의 OTT(Over The Top) 서비스입니다.
첫 화면에 현재 스트리밍 되고 있는 영상과 애플 티비+ 사용요금이 보입니다.
애플 티비는 일주일 동안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후 6,500으로 이용 가능하네요.
다른 OTT 서비스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다음은 애플티비 앱에서 이용 가능한 OTT가 보입니다.
왓챠,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를 애플 티비 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크게 나누어지네요.
우선 미국은 애플 티비에서 이용할 수 있는 OTT(Over The Top)가
hulu, HBOmax, prime video, peaccok, pluto tv 있습니다.
국내는 위에서 이야기한 3개, 애플 티비+ 4개뿐 입니다.
앞으로 티빙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리면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왼쪽은 애플 티비에서 로키를 검색한 결과이고 오른쪽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로키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애플 티비의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세부 설명도 애플 티비쪽이 더 자세하게 설명한 부분도 보이고요.
위에서 보듯이 설명 부분에 더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애플 티비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로키 출연진이 나와있는 부분에서 로키인 '톰 히들스턴'을 터치하면
옆에 화면처럼 '톰 히들스턴'이 출연했던 다른 작품들이 나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애플 티비 앱에서 검색을 하면 포괄적을 검색이 됨으로 편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정확한 검색어가 아니면 검색이 안 되는 부분이라 좀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티비에서 애플티비+에 가입하지 않아도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콘텐츠 이용 금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구입이고, 하나는 대여입니다.
구입은 콘텐츠를 영구 소장하는 것이고, 대여는 스트리밍으로 특정 기간 동안 이용하는 것입니다.
금액에는 조금 천차만별입니다.
비용이 비싸는다는 것은 최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 작성 기준(2022. 2. 6) 경관의 피가 제일 최신이기 때문에 구입으로는 16,500원
대여로는 11,000원이 제일 높은 금액으로 보입니다.
콘텐츠 구입 비용으로 5,000원과 대여 비용으로 2,500원이 최소 금액으로 보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아직 상영 중이지만 곧 애플 티브에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11,000원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
좋아 보이는 애플 티브 앱에도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콘텐츠를 애플 티브에서 실행시키면 해당 앱으로 넘어가서 재생이 됩니다.
물론 사전에 디즈니 플러스를 로그인하고 사용자를 지정해주면 바로 해당 앱으로 넘어가서
영상이 재생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디즈니 플러스 앱을 로그인하고 사용자 설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이상 애플 티브 앱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빠진 부분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추가
넷플릭스는 연동이 안됩니다.
OTT 1위 업체라 그런지 애플 티비에 들어가는게 안 좋아 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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