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심슨 가족: 웰컴 투 더 클럽" 스트리밍

심슨 가족: 웰컴 투 더 클럽

 

디즈니는 인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단편 영화 "심슨 가족: 웰컴 투 더 클럽(Welcome to the Club)"을 디즈니 플러스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미국에서는 2022년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이해 공주로 변신하려던 리사 심슨에게 악명 높은 악당이 나타나고 공주가 되는 것보다 나쁜 쪽이 더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게 됩니다.

 

심슨 가족 단편 시리즈는 디즈니+ 만을 위해 제작된 시리즈로 이번 "웰컴 투 클럽"은 5번째 시리즈입니다. 심슨 가족 프랜차이즈의 7번째 단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매기 심슨의 낮잠에서 깨어난 포스(The Force Awakens from Its Nap)", "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The Good, the Bart, and the Loki)", "심슨 가족의 해피 플러스 데이(The Simpsons in Plusaversary)", "빌리가 리사를 만났을 때(Billie Met Lisa)" 등 4편의 단편이 디즈니+를 위해 제작되었으면 데이비드 실버먼(David Silverman)이 감독으로 제작했습니다.

 

2019년 에미상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에 빛나는 "심슨 가족"은 변함없이 주위의 모든 대상을 기상천외하게 풍자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체제 전복적인 유머와 유쾌한 재치가 넘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대중문화에 결코 지워지지 않을 족적을 남겨 왔으며, 주인공 가족인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는 텔레비전 아이콘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미 텔레비전 방송 역사상 최장수 픽션 프로그래이자, 에미상, 애니상, 피바디상을 모조리 석권한 이 코미디 애니메이션은 황금 시간대 방영 에피소드 숫자로는 '건스모크'의 기록조차 뛰어넘었습니다.

 

"심슨 가족"은 그레이시 필름과 20세기 폭스 텔레비전이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맷 그로닝의 원작을 제임스 L. 브룩스, 맷 그로닝, 샘 사이먼이 개발하였습니다. 제임스 L. 브룩스와 맷 그로닝이 제작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알 진이 제작 책임자와 프로그램 진행자를 겸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즈니+에서는 "심슨 가족" 시즌 33까지 모두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단편 영화 "심슨 가족의 해피 플러스 데이"와 "빌리가 리사를 만났을 때"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심슨 가족: 웰컴 투 더 클럽"의 한국 디즈니+에서의 스트리밍 일정은 2022년 10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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