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날 일이지만 5월 19일 '카카오 뷰 창작센터'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카카오 뷰에서의 티스토리의 브런치의 연동기능 종료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글을 작성했지만, 이로 인해 카카오 뷰는 거의 종료되었다고 보는 분위기가 된 듯합니다. 내일(22일)이 되면 카카오 뷰에서 제공되던 광고도 종료가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한차례 글을 작성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3.04.23 - [분류 전체보기] - 카카오 뷰 새로운 공지 사항에 대한 생각
카카오 뷰 새로운 공지 사항에 대한 생각
4월 20일 카카오 뷰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새로운 공지 내용을 확인해 보면 라는 제목의 공지입니다. 제목에 보면 다 나와있지만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 뷰를 1년 이상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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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동 기능 폐지로 카카오 뷰로 얻는 수익은 거의 바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는 카카오 뷰와 티스토리나 브런치를 연동해서 수익을 얻지 못하는 입자이다 보니 크게 타격이 없습니다만 이를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을 얻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수익이 더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 종료 시점 :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입니다. 광고보다는 한 달 정도 더 유예를 주는군요. 6월 19일이 지나면 카카오뷰를 이용하는 사람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종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많은 분들이 카카오 뷰를 떠나고 있습니다. 저도 좀 지켜보고 떠날지 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 일은 다음과 카카오 분리와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카카오 측이 다음과 분리되면서 추진되었던 사업들을 정리하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내에서 포털 '다음'의 수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된 내용으로 보입니다. 제가 전의 글들을 통해서도 거듭 이야기했지만 인터넷을 통한 부업들은 늘 한결같을 수 없다는 겁니다. 만들어졌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 듯합니다.
카카오 뷰를 통해 조금의 수익을 얻은 입장에서는 서비스가 축소되고 사라지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당연히 보였던 일이라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다른 수익처(파이프 라인)를 또 구축해 나가야겠습니다.
이상 카카오 뷰 서비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카카오 뷰의 대한 글을 더 쓰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서비스가 종류 되면 한번 정도 글을 작성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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