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그레이스(Grace)"라는 제목의 댄스 영화를 기획하고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영화 "그레이스"는 매우 재능 있는 장애인 댄서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그래미 후보에 오른 작곡가 프레드 웩슬러(Freddy Wexler)가 참여하여 제작에 함께하고 있으며 키에라 알렌(Kiera Allen)은 프레드 웩슬러와 공동 각본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키에라 알렌은 훌루의 "런(Run)"이라는 작품으로 데뷔 했으며, 휠체어를 사용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사라 폴슨(Sarah Paulson)의 경쟁자로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프레드 웩슬러의 독창적 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첼시 힐(Chelsie Hill)은 제작에 참여합니다. 첼시 힐은 오랫동안 전문 댄서이자 로스 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휠체어 댄스 팀 인 롤렛(Rollettes)의 설립자입니다.
영화의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는 자동차 사고로 허리 아래로 마비가 된 17세의 유망주 댄서의 이야기입니다. 엄격한 예술 감독의 도움으로 그녀는 댄스 회사의 스타가 됩니다."
프레드 웩슬러는 성명서에서 "그레이스의 여정은 한계에 자신을 밀어붙이는 많은 실제 댄서, 예술가 및 운동선수를 반영합니다.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한 진정한 표현과 포용적인 스토리텔링을 돕는 놀라운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키에라 알렌은 "이 프로젝트에서 프레디, 첼시, 디즈니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레이스는 자기표현, 정체성, 그리고 예술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장애인 예술가로서 저는 진정한 표현을 위해 이 단계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첼시 힐은 "이 이야기는 그들이 거친 꿈을 추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내가 처음 부상을 당했을 때 이런 영화를 찍었으면 좋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가 스트리밍 될 작품인지 아니면 극장에서 개봉될 작품인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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