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디즈니+ 8월 신작 (피스톨, 밥스 버거스 무비 외)

오늘은 2022년 8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신작들 함께 만나보시죠.

 

디즈니 신작

킴파서블

<킴파서블>
킴 파서블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남는 시간에 악당들에게서 세상을 구한다. 킴은 가장 친한 친구 론, 론의 털 없는 두더지쥐 루퍼스,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웹 마스터 친구 웨이드와 함께 전 세계의 악당들을 좌절시킨다. 임무가 끝나면 킴은 가족과 숙제 곁으로 돌아온다.

 

 

 

쿱&캐미TV

<쿱&캐미TV>
중학생 남매 쿠퍼와 캐머런 래더는 쿠퍼의 온라인 쇼 '해볼래?'를 공동 진행한다. 이 듀오는 남동생 올리와 쿠퍼의 절친 프레드와 함께 수백만 명의 팔로워에게 기발한 질문을 제시하고, 몸소 결과를 보여준다. 팔로워들은 이들을 도와 일상적이고 무모한 삶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데. 정신없는 래더의 집에서는 매일이 모험이다!

 

스타 오리지널 신작

피스톨

<피스톨>
시즌 1, 6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지루하고 부패한 기득권층에 조롱과 독설을 거침없이 날리는 그들. 미래가 없는 뒷골목 노동계급 청년들로 구성된 밴드가 어쩌다 음악과 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놨을까? 이 시리즈는 무정부적인 펑크 음악으로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던 섹스 피스톨스의 창립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존스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음악 사에서 그들처럼 마음껏 망가지며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음악으로 승화했던 밴드는 없었다. 함께 활동했던 즐겁고, 뭉클했던, 또 가슴 아팠던 3년간의 여정을 담은 이 리미티드 시리즈는 스티브 존스의 회고록 Lonely Boy: Tales from a Sex Pistol을 원작으로 한다.

토비 월레스, 제이컵 슬레이터, 앤슨 분, 루이스 패트리지, 시드니 챈들러, 크리스찬 리스 등이 출연합니다.

마이 패밀리

<마이 패밀리>
디즈니+에 올라온 첫 일본 드라마입니다. 10편의 에피소드가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잘 나가는 게임 회사 사장인 나루사와 하루토. 부유한 해변 도시 가마쿠라에 사는 그에게는 아내와 초등학생 딸이 있다. 언뜻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그에게 어느 날 의문의 전화가 걸려 오며 비극이 시작된다. 내 딸을 유괴했다고? 그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서 수많은 시련을 마주하고 복잡한 인간 본성의 추악한 민낯을 보게 된다. 사랑하는 딸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경찰을 배제하고 아내와 단둘이서 유괴범과 싸우는 것뿐.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딸을 구할 수 있을까?

나노미야 카즈나리, 타베 미카코, 카쿠 켄토, 타카하시 메리준, 오토모 코헤이, 칸노 미스즈 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신작

밥스 버거스 무비

<밥스 버거스 무비>
에미상 수상 경력의 장기 연재 시리즈입니다.

미스터리와 어드벤처가 가미된 이 코미디는 수도관 파열로 밥스 버거스 입구 앞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기면서 시작한다. 밥과 린다는 폐업을 막으려 동분서주하고 아이들도 싱크홀 미스터리를 풀어 식당을 구하려 애쓴다. 가족은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찬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까?

H. 존 벤자민, 댄 민츠, 유진 머먼, 래리 머피, 존 로버츠, 크리스틴 스칼 등이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에피소드 추가

• 아는 형님 - 에피소드 48
• 아다마스 - 에피소드 7, 8(드라마가 끝나고 올라옵니다)
• 더치 - 시즌 4 

 

내셔널지오그래픽 신작

고든 램지: 언차티드

<고든 램지: 언차티드>
새로운 문화 속 각종 요리와 맛 탐구 임무에 직접 나선 고든 램지, 페루, 라오스, 모로코, 하와이, 알래스카, 뉴질랜드까지, 램지는 계곡을 달리고, 바다에 잠수하고, 하이킹하고, 산을 타며 감동을 주는 맛을 찾아 전 세계를 끝없이 누빈다.

<크리터 픽서 동물병원>
호지스 박사와 퍼거슨 박사는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16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크리터 픽서 동물 병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오랜 친구이다. 다정한 직원들과 함께 이 두 박사는 2만 마리 이상의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돌봐왔다. 응급 상황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조지아주 시골 곳곳의 농장에서 걸려온 전화들로 분주한 이곳. 크리터 픽서 병원은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사례들로 늘 넘쳐난다. 눈가에 선인장 가시가 박혀서 급히 실려 온 경찰견부터 야생동물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열상을 입은 돼지까지 다양하다. 이곳 시골에서는 '정상적'인 것은 없고, 매일매일 시골이 주는 각양각색의 아픔을 가진 동물들로 가득 찬다. 호지스 박사와 퍼거슨 박사는 낯선 상황도, 외진 장소도 가리지 않는다. 크리터 픽서 가족들이 모두 고쳐줄 것이다.

 

오늘도 재미있을만 한 작품들이 보이네요. 

이상 8월 신작 소개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디즈니+ 8월 신작 (프린세스, 무한의 우주 너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