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범죄 액션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SBS에서 방영하는 '금, 토' 드라마로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작으로 방영됩니다. 이례적으로 금, 토 드라마 지만, 토요일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드라마 방영시간은 저녁 10시에 방영되므로, 디즈니+에서는 방송된 후 스트리밍 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의 다른 포스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입니다.
출연에는 김래원은 한번 물면 반듯이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으로,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송설' 역으로, 손호준은 불 잡는 불도저 소방관 '봉도진' 역으로 출연합니다. 이 외에 형사 팀장 '백참' 역에 서현철, 형사팀 경장이자 호개의 파트너 '공명필' 역에 강기동, 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경장이자 도진의 여동생. '봉안나' 역에 지우, 태원소방서 소방서장 '독고순' 역에 우미화, 태원소방서 구조팀 소방교 '최기수' 역에 정진우, 응급의학과의사 '차재희' 역에 양종욱이 있습니다.
또한, 이화정, 허지원, 이우제,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등이 출연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박영수 PD가 책임프로듀서로 , "녹두꽃"와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검법남녀"와 "검법남녀 시즌 2"의 극본을 맡은 민지은 작가가 극본을, 조성훈 PD와 이힘찬 PD가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스튜디오 S와 메가몬스터가 제작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 2까지 제작 예정이며, 각각 12회에 총 24회 제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시즌 2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되어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의 예고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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