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쉬 헐크" 7화 스포 리뷰

"변호사 쉬 헐크" 에피소드 7화가 조금 늦었습니다. 영상은 빠르게 봤는데, 글 작성이 늦어졌네요...
그럼 바로 스포 가득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변호사 쉬 헐크" 에피소드 6화에서 젠은 조시와의 행복한 데이트로 끝났습니다. 젠은 조시와의 좋은 감정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둘은 시도 때도 없이 문자를 주고받습니다. 젠은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온통 신경이 스마트폰에 가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남을 가집니다. 젠은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결국은 젠은 조시를 집으로 들이고, 뜨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젠은 조시가 더욱 좋아졌고, 조시의 하루가 궁금해 문자를 보냈지만, 조시의 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록 조시의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젠은 에밀 블론스키(어보미 네이션)의 가석방 담당관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됩니다. 에밀 블론스키의 억제 장치가 오작동이 일어났고 에밀 블론스키가 연락이 되지 않아 함께 찾아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젠은 에밀 블론스키의 명상 센터로 찾아가는 동안에도 조시의 연락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변호사 쉬 헐크

 

변호사 쉬 헐크

 

변호사 쉬 헐크

 

 

 

 

에밀 블론스키의 명상센터에서 블론스키는 아무 이상 없이 잘 있었습니다. 억제 장치가 이상을 일으킨 것을 확인한 가석방 담당관과 젠은 억제장치를 수리하고 담당관은 다시 이곳에 오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젠도 블론스키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이상한 녀석들이 나타나서 젠의 차를 부수게 됩니다. 이 이상한 녀석들은 맨불(황소 인가)과 엔 아귈라(투우 복장)로서 젠에게 사과를 합니다. 젠은 차가 고장 나서 이곳에 남게 되었고 차를 이동시켜줄 렉카가 오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젠은 조시의 연락이 궁금하기 때문에 빠르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차가 고장나서 명상센터에서 스마트폰 데이터가 터지는 곳을 찾아 나서게 되고, 우연히 블론스키와 맨불, 아귈라, 사라센(흡혈귀), 포큐파인(지푸라기 슈트 있고 있음)이 서로 상담하고 있는 장소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곳에서도 젠은 조시의 연락을 기다리면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그러다 자신을 습격했던 레킹 크루의 일원이 이곳을 찾아오게 됩니다. 그를 본 젠은 흥분하게 되고 그를 날려 버립니다. 

 

그곳에 있던 일원들은 젠에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젠에게 서로를 보듬어주자고 제안합니다. 젠은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젠은 자신이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조시를 만났고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가 어느 날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을 전합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젠에게 위로의 말고 연예에 대한 조언을 해주게 됩니다. 젠은 그 위로의 말로 인해 마음을 진전시키고 조시의 연락처를 지우게 됩니다. 

 

변호사 쉬 헐크

 

변호사 쉬 헐크

 

젠은 유르트(찜질방)를 통해 자신의 고민거리를 날려 버립니다. 젠은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젠은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마음을 정리하게 됩니다. 7화가 끝나고 엔딩에서 3일 전의 이야기를 보여 줍니다. 3일전 조시는 젠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자신의 흑심을 들어냅니다. 그는 젠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젠의 사진을 찍고, 그녀의 피를 습득해나갔다는 것을 문자로 보내며 자신이 '헐크 킹'이라고 지칭합니다.

 

이렇게 에피소드 7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제 "변호사 쉬 헐크"는 2화가 남았네요. 남은 것들은 데어데블의 등장과 쉬 헐크 젠의 피부를 손상시켜 피를 채취하려는 단체, 프로그맨이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갈지 조시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서 젠을 힘들게 만들지 또 젠은 쉬 헐크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어벤져스의 일원이 될지 궁금한 이야기들이 많겠네요. 

 

이상 스포 가득한 "변호사 쉬 헐크" 7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변호사 쉬 헐크" 8화 스포 가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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