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디즈니+ 7월 신작 신작(인류에게 밥주는 남자 외)

오늘은 2022년 7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신작이 2편입니다. 평소보다 간단한 편이네요~
"좀비스 3"의 스트리밍이 예정되어있었는데, 국내는 역시 미 포함인가 보군요ㅠㅠ
도대체 스트리밍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오늘의 신작들 함께 만나보시죠.

 

 

스타 신작

트레버: 더 뮤지컬

 

<트레버: 더 뮤지컬>
예정된 날짜보다 3주 늦게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뮤지컬 실황입니다. LGBTQ를 다루는 작품이라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시청에 주의를 바랍니다.

1981년 미국의 한 교외 지역에 사는 트레버 넬슨의 이야기입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 열세 살 소년으로 쇼비지니스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부끄러운 일이 발생하고 트레버는 놀림감이 되어버렸습니다.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려면 용기를 내야만 하는데...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수상한 "트레버"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영화는 자아를 발견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힘을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다룹니다. 2022년 1월, 뉴욕시 스테이지 42 극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영감을 주는 아주 특별한 뮤지컬로 전 세계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짐로빈 미쉬킨 에이브람스이 감독을 맡았으며, 홀든 윌리엄 헤이글버거, 애런 알카라즈, 새미 델, 재로드 짐머만, 아리안 심하드리, 샐리 윌퍼트등이 출연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인류에게 밥주는 남자

<인류에게 밥주는 남자>
월드 센트럴 키친 (World Central Kitchen)과 셰프 호세 안드레스의 이야기입니다. 2010년 호세 아드레스가 설립한 이단체는 자연재해가 발생한 지역에 음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의 이야기입니다.

론 하워드 감독의 "인류에게 밥주는 남자"는 호세 안드레스 셰프와 그의 비영리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의 12년간 발전사를 다룹니다. 자원 봉사자 몇 명에 불과했던 단체가 어떻게 유명 재난 지원 인도주의 단체로 거듭났는지 알아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전에 없이 잦아진 현대에 이 이야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중요성을 지닙니다.

짐 론 하워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호세 안드레스, 네트 무그, 샘 블로흐, 엘사 코리건, 리차드 울프 등이 출연합니다.

이상 오늘의 신작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트레버: 더 뮤지컬", "인류에게 밥주는 남자"는 미국 디즈니+ 첫 공개 후 한국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영상이 넘어오는 시간이 동일하거나 지금 보다 더 짧았으면 하는 개인 적인 생각이 있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디즈니+ 7월 신작 (슈퍼스타, 더 레지던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