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로키' 시즌 2 촬영 시작

로키

디즈니는 마블의 '로키'가 종영한 지난 7월, 디즈니+에 로키가 두 번째 시즌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로키' 시즌 2가 곧 촬영이 시작될 것을 알렸습니다.

최근 '로키'의 주인공 톰 히들스턴은 The Playlist와의 인터뷰에서 약 여섯 주 안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톰 히들스턴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촬영을 하지 않고 있지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대본과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흥미진진하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많은 질문들에  많은 말을 할 수는 없지만, 6주 정도면 촬영이 진행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로키'는 시즌 1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사건 이후 형 토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장난의 신인 로키를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톰 히들스턴은 '로키'에서 오웬 윌슨, 구구 엠바사 로, 소피아 디 마르티노, 운미 모사쿠, 리처드 E. 그랜트가 함께했습니다. 그런 톰 히들스턴이 로키로 돌아옵니다. '로키' 시즌 1에서 모비우스를 연기 한 오웬 윌슨은 최근 그의 캐릭터가 시즌 2에도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로키' 시즌 1에서 라보나 렌슬레이어 역을 맡은 구구 엠바사 로도 동일한 역할로 출연할 것을 확정 지었습니다.

 

두 번째 시즌의 내용은 보안에 붙여져 있습니다. 시즌 1에서 4화와 6화의 각본을 맡은 에릭 마틴은 시즌 2에서 여섯 개의 에피소드 모두에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나이트 감독 저스틴 벤슨과 아론 무어헤드는 '로키'시즌 2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공동 연출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로키' 시즌 1의 감독은 케이트 헤론이었습니다. 시즌 1을 책임졌던 톰 히들스턴과 마이클 월트론은 시즌2에서도 제작자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키' 시즌 2의 공개일은 아직 확정 되지 않았지만,  곧 촬영이 진행될 것이며 2023년 중반 디즈니+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로키"시즌 1은 현재 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출처: WeGotThisCo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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