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처음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과 운영 방향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긴 시간인데, 보시는 분들에게는 짧게 보이실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티스토리 운영 목적

티스토리를 단순 취미로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아무 제약 없이 내 마음대로 취향대로 포스팅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조금이라도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신다면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다면 블로그 설정을 들어가셔서 몇 가지 설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특히 플러그인에서의 설정을 해두면 좋을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시작시 세팅해두어야 하는 것

블로그 전체플러그인 설정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플러그인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플러그인을 설정해줍니다. 개인적인 사용목적에 맞게 골라서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유튜브, 구글 서치 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이상 4가지입니다.

유튜브의 경우는 가끔가다가 유튜브에서 영상을 끌어와야 하는 경우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요. 구글 애널리틱스와 네이버 애널리틱스의 경우는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줍니다. 둘 다 이름을 들으시면 같은 기능을 제공할 거 같은데, 왜 두 가지를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및 네이버 카카오 등으로 제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경우에는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를 제공해 줍니다. 아래 네이버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네이버 애널리틱스

여기 여러 유용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일반 블로그 메뉴에서 확인하지 못하는 것들을 보여줍니다.  제가 여기서 이용하는 데이터는 2가지입니다. 유입 검색어와 페이지 URL입니다. 저는 두 가지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더 필요하신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유입 검색어가 필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로 내 블로그를 이용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이 일회성이 아니라 유입이 높은 검색어는 그 해당 검색 로어 추가 글을 작성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유입하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 포스팅할 때 내가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의 고민을 조금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페이지 뷰의 순위에 있는 글들을 확인합니다. 어떤 글에 사람들이 더 많이 접근하고 어떠한 정보를 얻어가는지 확인함으로써 다음 글을 작성할 시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구글 애널리틱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 유입 검색어에 1위는 {검색어 없음}입니다. 이는 단순히 검색어가 없이 바로 링크로 들어오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구글을 통해서 들어오시는 경우에는 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 파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 서치 콘솔입니다. 여기서는 내 글이 구글에 잘 노출되는지 또 구글에 글이 등록되도록 입력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 글을 구글에서 노출이 되도록 설정을 해 주었지만, 수동 등록을 매일 글이 작성되자마자 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작성한 글이 빠르게 구글에 노출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시간이 좀 더 걸리기 때문에 빠른 노출을 위해 서치 콘솔을 사용하여서 바로 등록을 해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하는 방법

설정이 끝나면 블로그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포스팅을 한다면, 광고를 달아야 합니다. 카카오 애드 핏의 조건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그 조건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의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구글에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이 잘 노출이 되도록 블로그 최적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구글은 국내에서만 이용하는 포털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인터넷 환경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요즘 같이 유튜브를 통해 모든 것을 보는 세상에도 구글은 인터넷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 사정을 기준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구글에 자신의 글을 노출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최적화 작업과 포스팅 글을 1,000자 이상 작성해 주어야 합니다. 이미지의 용량이 크면 큰 만큼 해당 페이지를 불러오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필요한 작업입니다(한국과 같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최적화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구글 노출을 위한 이미지 최적화

이미지 최적화가 끝나셨으면, 구글 애드센스를 다는 방법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글도 링크를 달아 두겠습니다.

 

3개월 만에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운영 방향

구글에서 자신이 작성한 글이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적으로나 블로그 발전하는 방향으로 말이죠.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입니다. 네이버보다는 기본 검색량이 적습니다. 그 적은 검색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더 많은 노출을 일으킬 수 있는 "키워드"를 찾으셔서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글이 노출 되었때 들어오는 유입량과 일반 다음, 카카오 등으로 들어오는 유입량이 비교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키워드"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상 블로그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알면 도움이 되실 만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