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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티스토리 1년과 워드프레스 1달 운영하면서 느낀점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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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제를 깔고 가겠습니다. 물론 저와 동일하게 느끼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입장에서 내용 정리한 거고요. 블로그 운영시 참고로 하셔서 운영하시면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티스토리 1년 운영하면서 수익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1년을 티스토리 운영했지만, 정확하게 티스토리를 2022년 1월 초에 시작했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을 받은 것은 그러부터 5개월이 지난 5월 말쯤 승인되었습니다.

 

초창기 (1월 ~3월)

처음부터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들어서 신청할 엄두도 내고 있지 못했고, 처음에는 글을 1주일에 3 ~ 4 회 정도만 포스팅을 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의 글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지금처럼 글을 작성하기에는 정보를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다가 2월쯤 카카오 애드핏 승인을 받아서 먼저 광고를 붙었습니다.

 

애드핏은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드센스의 1/10 수준이라 크게 수입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애드센스를 승인받고도 2달 정도는 애드핏을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애드센스의 수익이 크지 않을 때라 같이 병행했습니다. 7월 초까지 운영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모인 금액이 1,000원 정도 되네요ㅜㅜ (5개월 정도라 보이네요)

 

중기 (4월 ~ 9월)

저는 4월부터 하루에 1 포스팅 이상을 진행했습니다. 3개월 정도 운영하면서 어디서 소스를 찾아서 운영해야 할지의 대한 답을 찾았고 3월 초부터 애드센스를 신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애드센스 승인 기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3개월 만에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제목에서 보셨듯이 구글 애드센스를 3개월 만에 달았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 걸렸네요.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4개월이 지났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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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중순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고서는 글의 개수를 하루에 3개씩으로 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가 성장하는 것이 보였고 애드센스 수익은 적었지만, 즐겁게 포스팅했던 기억이 있네요. 점점 광고 단가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9월쯤 되어서 제가 설정했던 100달러 기준이 부합해서 첫 수익은 10월에 입금받았습니다. 10월까지는 조회수 및 빠른 성장을 이루었던 거 같네요. 그 사고가 나기 전까지요...

 

제 첫 입금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 보류" 해결 방법 (결제 정보 설정)

이런 순간이 왔습니다. 저는 우선 블로그를 운영한 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을 이용하여서 수익을 창출하였지만 별 볼 일 없었고 애드센스를 단것은 5월 말부터였으니 5개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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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10월 ~ 12월)

10월에도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면 하루에 900에서 1000 사이를 오갔습니다. 불행히도 다들 그러시겠지만 카카오 화재가 나면서 모든 것이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일은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1500명이 방문했으니까요) 수입은 어느 정도 올라왔지만 조회수는 200 정도로 떨어져서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포스팅을 하루에 하나로 줄이기도 했지만 구글에서는 하루에 100명 정도 유입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아야 20명 내외라 차이가 큽니다.

 

포스팅을 줄인 이유는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면서 주요 콘텐츠였던 디즈니+를 불리했습니다. 이제는 디즈니+ 콘텐츠는 제 워드프레스만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링크를 통해 제 워드프레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이제 막 한 달이 지난 시점이라 아직 확실한 성과는 없습니다. 다만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웠던 부분이 쉬워졌습니다. 시작하고 10일쯤 글이 11개 정도 작성한 상황에서 승인 요청을 보냈고 딱 일주일 만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에 대해서 글을 다시 작성하겠지만 승인은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아직 조회수는 못 미치고 있네요

 

정리하겠습니다. 만약에 티스토리 화재가 없었더라면 지금쯤 어떠한 성과를 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하루에 조회수를 1,000씩 기록하고 있었을까요? 애드센스도 높은 수익을 기록할 거 같다는 꿈만 꾸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이웃들의 힘을 빌어서 서로 방문하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있어 조회수를 높이기 좋아 보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이런 것이 없이 순수 100% 검색으로 유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라 초반에는 티스토리보다 성장이 어려워 보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글에만 집중해야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신경 써야 하는 부분도 있다 보니 조금 초반에 성장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더 큰 성과를 내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오늘도 글을 쓰고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아직 초보라 더 결과와 성과가 나오면 더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워드프레스의 종류 (설치형 VS 가입형)

오늘은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워드프레스는 오픈 소스를 이용한 설치형 블로그 또는 CMS (Content Management System: 콘텐트 관리 시스템)이라고 정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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