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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데드풀 1, 2", "로건" 디즈니+ 스트리밍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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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Deadpool), 데드풀 2(Deadpool 2), 로건(Logan)
데드풀(Deadpool), 데드풀 2(Deadpool 2), 로건(Logan)

 

디즈니는 "데드풀(Deadpool)", "데드풀 2(Deadpool 2)", "로건(Logan)"을 미국 디즈니+에서 2022년 7월 22일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미국 디즈니+에서는 이 세작품의 스트리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지만 이번을 통해서 많은 마블 팬들이 디즈니+를 통해서 더 많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처럼  "데드풀(Deadpool)", "데드풀 2(Deadpool 2)", "로건(Logan)"의 스트리밍이 늦게 이루어진 원인은 디즈니+가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서 아동을 보호할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위의 세 작품은 18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최근 디즈니+는 가족친화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아동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강화하면서 세 작품의 스트리밍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디즈니+에서는 "데드풀(Deadpool)", "데드풀 2(Deadpool 2)", "로건(Logan)"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각 작품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드풀" (2016) : 마블 코믹스의 안티 히어로인 데드풀의 기원으로서 전 특수 부대 요원인 용병 웨이드 윌슨(Wade Wilson)의 이야기입니다. 웨이드 윌슨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힐링 팩터를 소유한 데드풀로 거듭납니다. 탁월한 무술 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합니다.

 

"데드풀 2" (2018) : 돌연변이 용병 웨이드 윌슨은 잔인하고 입이 거칩니다. 어느 날, 시간 여행을 하는 사이보그 케이블로부터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어린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동료 돌연변들을 모으게 됩니다.

 

"로건" (2017) : 머지않은 미래, 지친 로건은 멕시코 국경의 은신처에서 병약해진 프로페서 X를 돌봅니다. 그러나 세상으로부터 숨으려는 로건의 계획과 그의 유산은 암흑의 힘에 쫓기는 어린 뮤턴트가 나타나면서 뒤엎어집니다.

 

이 작품들이 추가되면서 성인인증을 추가로 진행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기존의 구독자들은 성인인증절차를 따로 거쳤습니다. 앞으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의 경우 이 절차를 걸쳐야 합니다.

 

이들의 작품이 추가되면서 마블의 대부분 작품들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빠져 있는 작품들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코믹콘이 진행되고 있으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2023년 마블과 디즈니가 추구하는 방향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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