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3년도에 스트리밍 확정 지은 마블 시리즈

2023년도 마블 시리즈

 

마블은 2023년에 6개의 새로운 마블 시리즈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함된 프로젝트는 "시크릿 인베이전(Secret Invasion)", "아이언 하트(Ironheart)", "에코(Echo)", "로키 시즌 2(Loki Season 2)", "아가사: 하우스 오브 하크니스(Agatha : House of Harkness), "왓 이프 시즌 2(What If ... Season 2)"입니다.

 

 

 

마블은 디즈니+를 통해 출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외에도 극장에서 개봉할 작품들이 있습니다. 마블은 올해 극장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개봉했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2년에 3 작품을 개봉했던 것처럼 내년 2023년에도 3개의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해당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마블스(The Marvels)", "앤트맨과 와스트: 퀀텀 매니아(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Guardians of the Galaxy: Volume 3)입니다.

 

2022년 디즈니+를 통해서 공개될 마블 시리즈로는 "변호사 쉬 헐크"가 남아 있습니다. 이외에 확정을 짓지 않은 작품으로는 "Werewolf By Night 스페셜", "Galaxy Guardians : Holiday Special"이 있습니다.

 

"시크릿 인베이전"은 사무엘 L. 잭슨이 닉 퓨리로 벤 멘덜슨이 스크럴 탈로스로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크로스 오버 코믹스 이벤트 시리즈로 수년간 모양을 바꾸며 지구에 침투해 있는 스크럴 종족의 이야기입니다.

 

2023년 디즈니+에서 독점적으로 스트리밍 되는 "에코"의 기원 이야기로 뉴욕시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야 로페즈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과거의 잘못을 돌이키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뿌리를 지키면서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언 하트"는 아이언 맨 이후 진화된 슈트를 만드는 천재 소녀 리리 윌리엄스의 이야기입니다. 리리 윌리엄스 역에는 도미니크 손(Dominique Thorne)이 맡았습니다. "아이언 하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 다니는 15세 천재 공학자 리리 윌리엄스의 이야기로 리리는 아이언 맨의 슈트를 기반으로 슈트를 제작하고 아이언 하트라고 명명합니다. 

 

"로키" 시즌 2에 대해서는 비밀로 붙여져 있습니다. 에릭 마틴(Eric Martin)이 6개에 에피소드에 모두 각본가로 참여할 것을 알려졌습니다. 문  나이트의 연출을 맡았던 저스틴 벤슨(Justin Benson)과 아론 무어헤드(Aaron Moorhead)는 "로키" 시즌 2의 대다수 에피소드를 공동 연출하기로 알려졌습니다. 시즌 1에서 제작자로 활동했던 톰 히들스턴과 마이클 월드론이 시즌 2도 참여합니다.

 

"아가사: 하우스 오브 하크니스"는 "완다 비전"에서 아가사 하크니스 역을 맡았던 캐서린 한(Kathryn Hahn)이 주연을 맡아서 출연합니다. 잭 쉐퍼(Jac Schaefer)는 제작자와 각본가로 이 작품에 참여합니다.

 

"왓 이프" 시즌 2는 우리는 광활한 우주로 안내한 왓처가 또 다른 세계를 안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유명한 스타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합니다. 이 시리즈는 브라이언 앤드류스(Bryan Andrews)가 감독하고 AC 브래들리(AC Bradley)가 각본가로 참여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되면 추가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데드풀 1, 2", "로건" 디즈니+ 스트리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