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랜그래프(John Landgraf) FX 회장은 텔레비전 비평가 협회의 여름 프레스 투어에서 FX의 새로운 시리즈 "쇼군(Shōgun)"의 제작 현황을 전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미국의 훌루와 전 세계의 디즈니+의 스타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쇼군은 제임스 클라벨(James Clavell)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쇼군"은 "라스트 사무라이(The Last Samurai)"와 "모탈 컴뱃(Mortal Kombat)"에 출연한 사나다 히로유키(Hiroyuki Sanada), "설득(Persuasion)"과 "폭력의 그림자(Calm with Horses)"에 출연한 코스모 자비스(Cosmo Jarvis),
"파친코(PACHINKO)"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Fast & Furious 9)"에 출연한 안나 사와이(Anna Sawai)가 출연합니다.
저스틴 마크스(Justin Marks)와 레이첼 곤도(Rachel Kondo)가 집필한 "쇼군"은 일본 봉건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다른 세계에서 온 야심에 찬 남자 두 명과 신비한 여성 사무라이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항해사인 존 블랙손(John Blackthorne)은 위험을 감수하고 낯선 문화를 탐험하러 전 세계를 항해하다가 일본에서 난파하게 됩니다. 영리하고 강력한 다이묘인 토라나가(Toranaga)는 그들과 대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 마리코(Mariko)는 중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불명예스러운 가족 관계로 인하여 자신의 가치와 충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존 랜그래프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우리는 6월에 한정 시리즈 쇼군의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크고 가장 야심 찬 제작이었습니다. 아직 후반 작업이 많이 남았지만, 쇼는 환상적이며 내년 말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동 제작자 저스틴 마크스는 일본 혈통인 아내 곤도 마리에(Kondo)와 함께 FX에서 각색을 맡았습니다. 저스틴 마크스는 고(故) 제임스클라벨(Clavell)의 딸인 미카엘라 로스(Michaela Clavell)와 함께 제작합니다.
"쇼군"은 FX 프로덕션에서 제작합니다.
10부작 한정 시리즈 "쇼군"은 2023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디즈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싱 위드 더 스타" 디즈니+ 스트리밍 (8) | 2022.08.08 |
---|---|
프리폼 "컴 업" 출연진 공개 (8) | 2022.08.08 |
<리뷰> 프레이, 프레데터의 부활! (14) | 2022.08.07 |
"뉴 걸"한나 시몬, 코미디 "낫 데드 옛" 합류 (10) | 2022.08.07 |
20세기 스튜디오, '워킹걸' 리부트 (8) | 2022.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