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즈니+

바즈 루어만 "오스트레일리아" 훌루 & 디즈니+ 새로운 시리즈 예고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7. 4.
반응형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감독의 2008년 작품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는 현재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바즈 루어만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재구성하여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할 것이며, 이 시리즈의 제목은 "파러웨이 다운즈(Faraway Downs)" 이 시리즈는 올 겨울 미국 훌루 오리지널, 디즈니+의 스타 오리지널 그리고 전 세계에 스타+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러웨이 다운즈"는 루어만이 만든 "오스트레일리아"의 촬영된 추가 장면으로 만들어졌지만 새로운 엔딩과 사운드트랙이 등장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호주에 위치한 큰 소 목장을 물려받은 영국 귀족인 레이디 '사라 애슐리'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목장을 빼앗길 위기에 처합니다. 레이디 '애슐리'는 그녀의 목장을 보호하기 위해 '드로버'라는 이름의 가축 사육사와 팀을 이루게 됩니다. '애슐리'와 '드로버' 소를 몰아 호주의 광활한 자연 풍경 속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도둑맞은 세대"로 불리는 정부의 엄격한 인종정책에 휘말린 호주 원주민인 어린 '눌라'와 만나게 되고 이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이 3인조는 인생을 바꾸는 4년의 세월, 레이디 '애슐리'와 '드로버'의 연애, 그리고 그들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루어만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의 서사 개념을 도입해 이 영화를 구성하려고 했습니다. 호주의 역사는 '도둑맞은 세대'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조명하기 위해 서사와 로맨스를 사용했습니다. 호주에는 그들의 삶이 있지만, 그 삶과 다른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의 레이어, 뉘앙스 및 플롯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우리가 탐구하게끔 구성되었습니다. "파러웨이 다운즈"는 관객들이 새로운 모습의 호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즈 루어만은 세계의 위대한 이야기꾼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파러웨이 다운즈"를 통해 독특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호주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이 독특한 모험은 훌루 오리지널 및 ABC 엔터테인먼트의 크레이그 어윅(Craig Erwich) 회장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시청자들을 호주의 목장으로 초대하고, 그 안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파러웨이 다운즈"는 바즈 루어만, 캐서린 마틴(Catherine Martin), 셔일러 웨이스(Schuyler Weiss), 캐서린 냅만 (Catherine Knapman)이 제작자로 참여합니다.

 

이 작품은 20세기 텔레비전 스튜디오 작품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모트 서바이벌", "127 시간" 디즈니+ 스트리밍

"리모트 서바이벌(Remote Survival)" 시즌 1 스트리밍 디즈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리모트 서바이벌(Remote Survival)" 시즌 1을 2022년 7월 13일 수요일에 영국과 아일랜드의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할 것

fart-storyteller.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