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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워킹걸' 리부트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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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20세기 스튜디오는 1980년대 영화 "워킹 걸(Working Girl)"을 리부트 하려고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이 프로젝트의 제작진으로 합류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은 1988년 제작된 코미디 영화로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멜라니 그리피스(Melanie Griffith),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조앤 쿠 (Joan Cusack)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워킹 걸"은 뉴욕 증권가에서 성공에 목 말라있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은 30세가 될 때까지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비서로만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보스인 캐서린(시고니 위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을 알게 된 테스는 매우 기뻐합니다. 그런데 캐서린은 스키장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캐서린이 돌아올 때까지 테스가 일을 대시 맡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더 큰 일을 벌이려 합니다. 투자 상담가인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와 함께 일을 하면서 테스는 캐서린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가 참여하는 '워킹걸' 리메이크 작품은 제작진 외에는 누가 출연하지에 대해서 불투명 합니다. "나의 대통령 일기(Diary of a Future President)"의 각본을 작성한 일라나 페냐(Ilana Pena)가 대본을 각색 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훌루와 디즈니+에서 전 세계적으로 첫 공개 될 것입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훌루의 코미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의 제작자이며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 HBO 맥스 리얼리티 시리즈 셀레나 + 셰프(Selena + Chef)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고니 위버, 멜라니 그리피스, 해리슨 포드, 조앤 쿠가 출연하는 1988년 작품 "워킹 걸"은 현재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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