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는 1980년대 영화 "워킹 걸(Working Girl)"을 리부트 하려고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에 출연한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이 프로젝트의 제작진으로 합류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은 1988년 제작된 코미디 영화로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멜라니 그리피스(Melanie Griffith),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조앤 쿠 (Joan Cusack)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워킹 걸"은 뉴욕 증권가에서 성공에 목 말라있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은 30세가 될 때까지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비서로만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보스인 캐서린(시고니 위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을 알게 된 테스는 매우 기뻐합니다. 그런데 캐서린은 스키장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캐서린이 돌아올 때까지 테스가 일을 대시 맡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더 큰 일을 벌이려 합니다. 투자 상담가인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와 함께 일을 하면서 테스는 캐서린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가 참여하는 '워킹걸' 리메이크 작품은 제작진 외에는 누가 출연하지에 대해서 불투명 합니다. "나의 대통령 일기(Diary of a Future President)"의 각본을 작성한 일라나 페냐(Ilana Pena)가 대본을 각색 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훌루와 디즈니+에서 전 세계적으로 첫 공개 될 것입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훌루의 코미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의 제작자이며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 HBO 맥스 리얼리티 시리즈 셀레나 + 셰프(Selena + Chef)의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고니 위버, 멜라니 그리피스, 해리슨 포드, 조앤 쿠가 출연하는 1988년 작품 "워킹 걸"은 현재 디즈니+를 통해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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