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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2

디즈니 플러스 샘 레이미 "스파이더 맨" 3 부작 스트리밍 디즈니는 마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블이 디즈니의 자회사 되기 전 마블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판권을 이리저리 팔았던 시기가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판권을 되찾아 왔지만, "스파이더 맨"의 판권은 찾아올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 판권 계약에서는 마블은 특수한 계약을 조건을 걸고 있었지만 "스파이더 맨"의 경우 그 계약 조건을 내세울 수 없었던 복잡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스파이더 맨"의 판권은 소니가 보유하고 있습니다.(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제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소니는 넷플릭스와 자신의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소니는 디즈니와 또 다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소니의 최신 영화 넷플릭스에서 .. 2022. 9. 24.
앞으로 스파이더맨 영화는 어디서 보나요? 제목만 보시고는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냐고 하실 수 있는데,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스트리밍이 되고 있었습니다.(지금 과거형인 이유는 스파이던 맨 영화 하나, 둘씩 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넷플릭스와 영화를 제작했던 소니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야기하자면 판권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진행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많은 과정을 거쳤기에 여기에서 큰 뼈대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스파이더맨은 마블이 만든 캐릭터 중 하나였고 마블이 지금의 마블이 아닌 힘이 없는 중소 회사 였을때 캐릭터들의 판권을 조금씩 팔다가 영구히 돌아오지 못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가 가지고 있죠...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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