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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제 워드프레스 현황을 공유합니다.

by 방구석 이야기꾼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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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운영현황

 

 

많은 분들이 제가 워드프레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기도 하시겠지만, 그리 관심이 많지 않을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저는 제 워드프레스가 어느 정도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워드프레스를 만드려고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공유드립니다. 제가 지난 11월에 시작했으니 한 5개월 정도 운영되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 주제의 선정

제목은 주제의 선정이라고 잡았는데 무슨 주제냐하면 블로그(워드프레스)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 워드프레스는 디즈니+에 올라온 콘텐츠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기본적으로 구글 노출을 대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그러나 저의 주제인 디즈니+ 콘텐츠들은 본 사이트인 디즈니+를 넘기가 힘듭니다. 아래 검색어를 확인하시죠.

 

워드프레스 현황

 

예를 들어 위와 같이 "디즈니+ 블랙팬서 2"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보시는 바와 같이 스폰서 제외하고도 최상단에 디즈니+가 검색됩니다. 제 대부분의 글의 경우 디즈니+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콘텐츠 또는 영상 올라오기 전에는 제 글이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존재하지만 해당 영상이 스트리밍 되고 나서는 밀리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저와 같이 이런 주제의 글을 작성한다면 구글을 통한 노출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워드프레스 현황

 

최근에 "프롬팩트"에 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디즈니+와 프로팩트를 함께 검색하니 최상단에 글이 나옵니다. 이것은 제가 글을 잘못 작성한 부분도 있어 보이네요. 디즈니+의 최신작들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알 수가 없는 부분인데, 이렇게 검색이 된다면 해당 제목을 접하고 검색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인데 이 부분은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인 듯합니다.

 

 

2. 노출 사이트

워드프레스는 기본은 노출이 이루어지는 사이트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는 자신들의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카카오)에서 우선 노출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나마 구글 노출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브런치와 같이 품앗이가 없습니다. 티스토리만 봐도 구독하고 댓글을 작성함으로 서로 소통을 하지만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물론 워드프레스도 구독과 댓글을 제공하지만 서로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전달에 가깝습니다. 이 부분을 생각하고 운영하셔야 합니다.

 

대신 워드프레스는 SNS(페이스북, 트윗, 핀터레스트)를 통해서 노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조회수

 

워드프레스 현황

 

위에서 말했듯이 5개월 된 제 워드프레스의 하루 최다 조회수는 111명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오전에 현재 조회수는 5명이고요. 검색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비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인가 비교를 위해 전에 티스토리 현황을 올렸던 글을 가져오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티스토리를 1년 운영했습니다 (여러가지 성과)

티스토리를 운영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이미 1년 운영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을 글로 작성했었는데요. 오늘은 단순히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아닌 성과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우선 1년 운

fart-storyteller.tistory.com

 

저의 티스토리에서 현재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부분은 유입은 네이버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네이버에서 유입이 늘기 시작했던 게 6개월 차이었던 거 같습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도 그런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워드프레스의 경우 다음에 등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워드프레스 현황

위와 같은 이유로 계속해서 등록이 거부되고 있습니다. 물론 초반에 티스토리의 일부글들이랑 비슷하게 작성이 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라 1년이 지나도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디즈니+를 간접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보니 홍보 스팸성이 강하다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다음에 등록은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그래도 카카오 뷰를 통해 노출을 하기는 하지만, 포털에서 바로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라 미미해 보입니다.

 

충분히 성과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자신만의 홈페이지 겸 블로그가 있다는 점과 저품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글의 경우도 짜깁기가 이루어지는 부분이 콘텐츠 상에서는 필요합니다.

 

디즈니+ 콘텐츠를 다루다 보니, 영화의 예고편, 포스터, 공개일, 출연진, 제작진들이 새로 발표될 때마다, 동일한 작품이라면 전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루다 보니 일부 정보는 새로운 글이고 이후에 내용은 전에 것을 가져오는 것인데, 티스토리에서는 불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저품질에 빠질 요소였으니까요.

 

그래서 티스토리에서는 그 부분을 피하기 위해 많은 부분의 내용을 변경했고 그러다 보니 포스팅의 양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전보다 시간이 없지만 포스팅 내용을 줄여서 작성도 가능하다 보니 포스팅의 양이 많이 늘었습니다. 5개월 운영하고 발행된 글의 수가 241개 정도 됩니다.

 

이상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고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들을 다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워드프레스 주소: https://dpdocent.com/

 

방문해 보시고 조언들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워드프레스 운영 관련 질문도 함께 해주시면 포스팅이나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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